울맘울파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알려주신 예수님의 부활 [하나님의 교회 쏘옥] 본문

울맘울파/울파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알려주신 예수님의 부활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1. 4. 4. 21:42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알려주신 예수님의 부활

 

 

온 누리가 봄꽃으로 눈부신 아름다운 봄날,

오늘은 무교절 후 안식 후 첫날,

옛적 처음익은 열매라 명명된 초실절의 주인공이 되어 예수님 부활하신 부활절이다.

 

 

부화와 부활

 

부화(Hatch)가 아닌 부활(Resurrection)임을 강조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4EaAmiAa5AQ&t=64s

 

안상홍님께서 교훈 하신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우리의 나중 모습이 어떠한가를 알아 그야말로 부활 소망을 안고 이 땅의 고난을 가볍게 이길 수 있는 힘을 얻고자 한다.

 

 

 

예수님의 부활과 우리의 부활

 

안상홍님의 말씀이다.

예수님의 전후 생애는 우리들의 전후 생애를 명백하게 알려주신 것이다. 예수님은 태초부터 계신 선재의 영체가 있었고 한 때 마리아의 몸을 통하여 출생하시게 될 때에는 육체의 옷을 입으셨으나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에는 다시 영체로 분리되어 부활의 아침까지 지내셨다. 예수님의 본 선재의 영체는 절대적으로 죽지 않으셨다. 그와 같이 우리들의 영혼도 이 육신이 죽으면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어 낙원에 가서 부활의 아침까지 쉬고 있는 것이다. 우리들의 영혼이 이 죄악 세상에 오기 전에는 예수님의 영광의 보좌 앞에서 즐거이 지내고 있있다. 그러나 죄로 인하여 이 죄악 세상에 와서 육체의 옷을 입고 있음으로 날아 갈래야 날아갈 수 없는 옥중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전후 생활 문제를 연구함으로써 우리들의 전후 관계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니 이는 예수님은 영육간에 우리와 같은 분이기 때문이다. 만일 예수님과 우리가 다른 점이 있다면 우리는 예수님과 같이 하늘에 갈 수 었다. 예수님과 우리가 다르다는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이요, 우리들은 아들들이다. 그런고로 예수님이나 우리는 영혼의 불변성은 똑같은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실 때에는 이 세상에 오시기 전 수억만 년의 불변성을 가지고 계시던 근본 상태로 부활하셨겠는가? 그렇지 않으면 이 세상에 오셨던 선물로 육체의 몸을 가지고 가셨겠는가? 만일 근본 상태로 돌아가지 않으셨다면 그는 불변성을 가지신 하나님이 되실 수 없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는 절대로 변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만일 조금이라도 변하신다면 영원히 생존해 계실 수 없는 것이다.

우주 천체의 창조 연대를 계산하다면 사람의 생각으로는 다 계산할 수 없으리만치 무궁한 세월인데, 그러한 우주 창조의 수완을 가지신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잠시 왔다가 육체를 가지고 가신다거나 변한 상태로 가셨다고 말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근본 진리를 이해치 못하는 것이다. 

예수 부활하신 첫날에 제자들에게 보이신 그 몸은 그들이 믿지 못하는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믿을 수 있는 정도로 나타내 보이신 것이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우리와 똑같은 형상으로 나타내 보이기도 하시고, 다메섹 노상에서 사울(사도 바울)에게 나타내신 것같이 사람으로서는 능히 볼 수 없는 태양빛 이상의 광채와 같은 능력의 빛으로 나타내실 때도 있으며(행22/6), 밧모섬에서 사도 요한에게 나타내실 때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 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계1/12~16)같은 무서운 광경으로 나타내 보이기도 하셨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골1/15)하리만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일반 사람으로서는 능히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의 옷을 다시 입으시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께서 육체의 옷을 입으실 때에는 성령으로 마리아의 몸을 통하여 혈육의 옷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셨다가 가실 때에도 역시 혈육의 옷을 벗으시고 다시 근본 하나님의 본체로 부활하신 것이다.

혹은 생각하기를예수님의 부활이 근본 상태로 회복된 것이라면 예수님의 육체는 어디로 갔느냐고 물으실 것이다. 이런 문제를 연구할 때에 먼저 전능하신 창조주의 능력을 알아야 할 것이다.

옛날 아브라함 당시에 여호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을 때 환상이 아닌 실제 육체로 나타나셨다. 아브라함은 육체로 나타나시니 여호와 하나님께 소를 잡아 요리하고 우유와 버터와 진설병(떡)을 대접하였다. 사람의 육체로 나타나신 하나님과 두 천사는 그 음식을 다 잡수시고 떠나셨다(창18/1~4). 이것은 환상이나 묵시가 아니다. 하나님은 육신이 아니시고 진정한 신이신데 아브라함에게 육체로 나타나신 것은 창조주의 능력 안에서 무에서 유로 나타내신 것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또한 유에서 무로 전환하실 수도 있으니 예수님 부활시에 육체는 예수님의 능력 안에서 보관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예수님의 육체의 부활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예수님 부활의 능력을 증거하는 것뿐이다. 그와 같이 우리도 천사세계에서 죄로 말미암아 이 죄악 세상에 오게 될 때에, 근본 천사의 옷을 벗고 영이 여인의 몸을 거쳐 육체의 옷을 입고 이 죄악 세상에 오게 되었다. 그리고 이 죄악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을 받게 되면, 육신은 죽어도 영은 육체의 옷을 벗고 그리스도의 옷을 임시 입고 하늘 낙원에서 쉬고 있다가 예수 강림하실 때에 다시 육체의 부활을 받게 된다. 그때에는 아브라함에게 육체로 나타난 것같이 육체를 가질 수도 있고 안 가질 수도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다.

우리가 부활할 때에는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몸이 부활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몸이 혈과 육이 아닌 완전한 몸으로 변형을 받는다(고전 15/50~54). 변형을 받은 이것이 바로 천사의 옷이다.

 

너무도 확실하게 세세하게 우리의 전 후 세계를 알려주신다. 신의 세계에 계셔서, 우리의 전세계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이 땅에서의 삶 뿐만 아니라 후 생애도 준비할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하나님을 성경을 통해 궁구하고 그 가르침에 순종함으로써 천국으로 돌아가는 우리가 되자.

 

다음의 말씀은 천국에서의 삶을 우리에게 밝히 알게 하신다.

 

 

천국의 약속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요한계시록 22장 5절

 

세세토록, 천국에서 왕노릇하게 하신다 하셨다.

이 죄악의 땅에서도 왕이다하며 그 영광이 너무도 큰데

하물며 하늘나라에서의 왕노릇이라하시니 진정 상상키 어렵다.

그러나 분명 약속해 주셨다. 

 

생각해보면 직장에서의 승급이나, 회사를 하나 창업하기도 꿈꾸기 어려운 상황인데.....왕노릇이라니.

이 땅의 모든 기회를 걸어볼 만하지 않은가??

어떤 고난도 고통도 힘듦도 인내할 가치가 있지 않은가!!

 

부활소망이다.  세세토록 왕노릇하는 약속의 소망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GjBNH6eBmng&t=2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