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이단? 이단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교회 쏘옥]

하나님의 교회 이단? 이단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교회 쏘옥]

 

하나님의 교회는 이상하다. 이단이다.

다들 일요일에 예배하고 크리스마스를 즐거워하고, 십자가를 세워 기독교인들이라 하는데 하나님의 교회는 안식일지키고 유월절 지키고...무엇보다 사람인 하나님을 믿는다하고 아버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전한다. 

우리와 다르다. 그러니 이단이다. 하며 등안시하고 백안시하며 비난합니다.

 

 

 

오늘은 '이단'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하는데요, 안상홍님의 말씀 그대로를 기록하여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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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과 구약 성경을 두 권으로 나누어 해석한다면 구약(舊約)이라는 말은 옛언약이란 뜻이고, 신약(新約)이라는 말은 새 언약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구약인 옛 언약은 십자가로 폐지되고 신약인 새 언약은 일반 기독교인들의 생각과 같이 지켜야 된다는 것은 모두의 공통된 해석이다. 그런고로 옛 언약인 구약성경의 교훈을 그대로 받아 행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은혜에서 끊어지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행하여야 할 교리는 새 언약인 신약성경에서 밝히 찾아 행하여야 할 것이다. 

 

 

교리의 기준은 예수님이시다. 우리의 선생이 되시고 구주가 되신 예수님께서 직접 교훈해 주신 실제 교훈은 다 우리의 교훈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은 사도들의 가르침과 행적을 그대로 본받으면 된다. 만일에 사도들의 가르침을 무시하고 더 잘하다는 생각으로 사람의 의견을 가입시키면 그것이 바로 이단이 되는 것이다.  기록된 바

 

갈라디아서 1장 6~9절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였다.

 

 

가라지와 알곡의 비유로 거짓이 등장할 것을 예언하심

 

 

그러나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진리는 한가지씩 변하기 시작했다. 예수님께서 일찍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천국 복음의 씨를 뿌려 놓은  다음에 원수 마귀가 가라지를 덧뿌리겠다고 예언하신 그대로 생명에 이르는 참 진리가 사도시대 이후로부터 흐려지기 시작하여 주후 321년에는 안식일이 폐하여졌고, 325년에는 유월절 성만찬 예식이 교회 주권을 잡고 있던 교황청이나 키드 박사가 성력 정월 14일인 닛산 14일에 성만찬 예식을 행하는 자들에게 이단으로 죄명을 내린 것이다.(교회사 초대편 121페이지참고)

 

 

 

예수님과 사도들의 가르침 '안식일'

 

 

 

 

미트라교의 성일 일요일이 하나님의 예배일로 변개됨

 

 

 

 

유월절과 부활절을 구분하지 못하고 부활절을 일요일에 지키기로 하면서 유월절이 사라짐 

 

 

 

그러나 하나님의 참 진리가 사단에게 밟힌 대로 영원히 있을리가 만무하다. 예언대로 각 시대를 따라 진리의 빛은 일어나기 시작했다. 루터는 믿음의 자유를 드러내고, 침례교회는 침례를, 제칠일 안식일 교회는 안식일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것은 생명에 이르게 하는 유월절 성만찬 예식이다. 우리는 이 마지막 진리인 유월절을 완전히 드러내어서 생명의 진리른 찾는 자들에게 다 전하여 예수 강림의 길을 예비하고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씻음을 받고 영생에 들어가야 하겠다.

 

지금 전하는 이 기별은 새로운 기별이 아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시고 사도들이 전한 복음이다. 기록한 바

 

빌립보서 4장 9절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해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새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가지 전하는 것이니라

하였고 누가복음의 다음 말씀과 비교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먹기를 원하고 원하신 유월절 

 

 

 

예수님께서 세워 주신 새 언약 유월절

 

 

새 언약의 중대 문제가 유월절 성만찬 예식이다. 예수님과 사도 바울은 유월절 성만찬 예식을 가리켜 새 언약이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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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의 말씀을 잘 살펴보면 성경을 구약과 신약으로 나누고 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들은 신약을 따른다 하면서 정작 신약, 즉 새 언약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신약성경을 본다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신약은 새 언약이며 새 언약의 핵심진리가 바로 유월절입니다. 그런데 유월절은 구약의 율법으로 폐해졌다하며 지키지 않는 이들은 신약을 버린, 오직 예수라 외치고 있지만 정작 예수님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 되버린 것입니다.

 

결국 이단은 예수님과 사도들의 가르침인 안식일과 유월절 등 하나님의 법을 버리고 일요일,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등 하나님의 법이 아닌 이방의 풍습을 지키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를 이단이라 비난하는 이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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