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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하루 (2)
울맘울파
류영모를 읽다, 두 번 째 [ 류영모의 '할우' - 하루] 한 번 읽고 책꽂이에 넣었다가 다시 꺼냈네요^^ 류영모는 한국의 간디, 혹은 톨스토이라 일컬어지는, 혹자는 동양의 성자라고도 한다합니다. 박영호님이 적은 '다석전기'를 읽으면서 전에 톨스토이를 읽으면서 느꼈던, 사람의 생각이 이런 지점까지 닿을 수 있는 거구나 했었는데요.....^^ 오늘 그 생각을 하게 한 부분 중 한 모서리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다석전기 482~483쪽) 바른 소리 옳은 소리 (정음) 우리 사리사리 똑 바른 말소리: 우리글씨 할우(하루) 짓음 맨듬 오랜 우린 앞틸람 참잘 암은요 우리 씨알이 터낸 소리 아름답 오으이 오이 부르신 가장 바른 소리 세종(세종) ㅢ.(아래아-옮긴이 붙임) 나투신 남ㄱ에 달린 사람은 믿은 이: 예수 ..
오늘 하루는 내 작은 인생이다 울림이 큽니다. 돌아보게 하고 다짐하게 합니다. 살짝 부끄럽기도 하고. 그래서 옷매무새를 어루만지듯 나의 하루를 매만집니다. 함께 할까요? 오늘 하루는 내 작은 인생이다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내야 하는 이유는 오늘 하루가 내 작은 인생이기 때문이다.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준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같은 신선함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다.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이며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