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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맘울파

시간의 흐름을 따라잡지 못하고 허둥대는 사이에 하나님께선 온 사방에 당신의 사랑을 펼쳐 놓으셨습니다. 입구에서 이정표를 놓치고 오르던 중간에...ㅋ 살짝 싸늘했던 아침나절....^^날씨가 좋아지고 있는 중...^^자꾸만 바라보게 되는 하늘입니다~~가을 느낌도 살짝 드네요. 분명 봄인데..ㅋ 단풍나무와 푸른 하늘 덕분에... 여유를 가지고 둘러 보라시며 시간도 동행인들도 허락하시어 그 사랑안에 온통 안겨 있었습니다. 하늘도 보고, 바람도 안아보고, 흉내낼 수 없는 빛깔까지..^^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달콤한 간식도.... 점심은 갈비탕이었는데 ...ㅠ, 심학산 바베큐 그릴이란 식당에서 점심 특선으로 ... 점심 맛나게 먹어 배부른데도 커피에는 달달함이 있어야한다고.... 그래서 여섯이서 두 조각만.....

딸 생일, 본인 생일엔 엄마에게 미역국 드리는 거라고.^^ 미역국 간단히 먹고 오랫만에 가족 나들이!! 브런치를 희망하고 2번창고로 출발했는데 쉬는 날..ㅠㅠ 미지의 곳을 검색 '그린 홀리데이' 상큼한 가을날 바람속, 햇살을 가르며 20여분을 달려 도착. 날씨가 선물입니다. 거기에 아름다운자리에서 귀한 커피향과 빵굽는 냄새를 덤으로 안기며 문을 활짝 여네요. 아직은 커피향 빵굽는 냄새는 아닌데 이미....ㅋㅋ 꾸민 듯 꾸미지 않은 것처럼 조금은 내버려 둔 것같은 '그린 홀리데이 ' 푸른 하늘과 초록의, 그리고 조금씩 가을을 향해가는 붉은 잎들이 시작됨이 절로 '와~~'를 내놓게 합니다. 오랫만의 나들이, 여유로움에 감사했답니다. 커피 맛있네, 와! 크로아상 맛좋다. 커피는 어찌 내렸을까? 물어보면?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