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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봄 (2)
울맘울파
재미난 상추밭?
파주 금촌 5일장에 갔다가 모종을 사왔어요. 이름을 아는 아이는 상추와 쑥갓이고. 다른 두 아이는 이름도 기억에 저장치 못하고 맛있다는 말에 매몰되어, 그리고 색이 붉음에 치우쳐 데리고 왔어요. 와서는 별다르게 심을 만한...ㅠㅠ 그래서 재활용 바구니에 담겨 있던, 늘 저 플라스틱을 어쩌나 했던 아이와 분갈이 하고 남은 포토를 이용 상추밭을 만들었네요. 상추밭? 하는 이유를 확실히 아시게 될...ㅋ 상추밭이란 말씀에 동의 불가하신가요? 그리 데려다 바깥 바람 그대로 맞는 테라스에 놓고 매일 들여다 봅니다. 과연 몇 잎을 수확할 수 있을까요? 제 가족들은 기대하지 않는다고..ㅋ 그래도 봄을 데려왔다 자부합니다~~
사진/동식물
2022. 4. 6. 19:28
봄이 꽉찬 우리 집
봄이 꽉찬 우리 집 4월의 마지막 주에 들어서야 따뜻하다 느껴짐은 사회적 거리 두기 때문이었을까요? 며칠 전 쑥을 뜯어오고 강한 바람과 찬 기운으로 다시 방콕^^ 찬바람으로 막 피어나던 꽃이 짠하다 하다 하면서도 집밖으로 잘 나오지 않다 바람이 잦아들고 꽃들이 궁금하고 바람이 궁금하고. 그래서 밖으로 나와 이 봄을, 맘에 담고 폰에 담고, 또 글에 담아 봅니다. 이 아이는 종이 다른 아이인가 봅니다. 유독 꽃이 더 커요. 풍성하긴 한데 살짝 낯섭니다. 색도 화려하고요. 소박하고 가녀려서 절로 다가서게 함이 뭐랄까, 다소곳함이라 할까요? 오래 곁에 두고픈 친구? 함께 심은 기억이 없는데 자기들끼리 함께 살자 했을까요? 자리를 내주고 다가들며 함께 살고 있어요. 에고, 그림자가!!! 아직 봉오리가 더 많으네..
사진/동식물
2020. 4. 27.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