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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맘울파
8[하나님의교회 설교] 결실 [하나님의교회 쏘옥]
[하나님의교회 설교] 결실 나팔절부터 시작된 가을 절기가 대회끝날까지 진행되고 초막절 늦은 비 성령을 그야말로 폭포수와 같이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절기가 마무리 되자 마자 홀로 계시는 친정 엄마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시골행. 깨를 떨어야 하고, 이것 저것 추수거리가 엄마의 걱정거리입니다. "이번 일만 마무리되면 더는 오라 하지 않으마." 부르심이 당연하신데도 미안해 하시는 엄마 목소리가 안타까워 잠시도 미루기가 어려웠습니다. 대회끝날 오후 예배를 마치며 바로 준비하여 편도 200km의 가깝지 않은 거리를 달려왔습니다. 도착하니 오후 7시가 넘더군요. 다음 날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깨 떨 준비를 하고 선친께서 심어 놓으신 밤나무 감나무..... 모두들 튼실하게 결실하여 주인에게 기쁨을 줍니다. 알곡을,..
울맘울파/울홈
2022. 10. 19.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