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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좋은 글 좋은 말 (105)
울맘울파
아인슈타인의 아홉가지 명언 1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증세이다. 2 나약한 태도는 성격도 나약하게 만든다. 3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4 지혜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평생 노력해 얻는 것이다. 5 만약 A가 성공이라면 A = x y z 다. x는 일, y는 놀이, z는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다. 6 한 번도 실수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한 번도 새로운 것을 시도한 적이 없는 사람이다. 7 무얼 받을 수 있나 보다 무얼 주는가에 한 사람의 가치가 있다. 8 이 세상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말은 이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다. 9 성공한 사람보다는 가치 있는 사람이 되라. - 알버트 아인슈타인 -
박노해 시인을 만나는 두 번째 시간입니다. 중심이 참 단단하다는 생각을 하며 만났습니다. '평화 나누기' 박노해 일상에서 작은 폭력을 거부하며 사는 것 세상과 타인을 비판하듯 내 안을 잘 들여다보는 것 현실에 발을 굳게 딛고 마음의 평화를 키우는 것 경쟁하지 말고 각자 다른 역할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 일을 더 잘 하는 것만이 아니라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좀 더 친절하고 더 잘 나누며 예의를 지키는 것 전쟁의 세상에 살지만 전쟁이 내 안에 살지 않는 것 총과 폭탄 앞에서도 온유한 미소를 잃지 않는 것 폭력 앞에 비폭력으로, 그러나 끝까지 저항하는 것 전쟁을 반대하는 전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따뜻이 평화의 씨앗을 눈물로 심어 가는 것 짤막한 글이지만 엄청 넓고 깊은 큰 글이라 느끼며 읽었습니다. 여러 번..
어느 의사의 마지막 유언 어느 마을에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는 환자의 얼굴과 걸음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알아내 처방을 하는명의(名醫)였습니다. 그런 그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마을 사람들과 교회 목사는 임종을 앞둔 의사를 찾아가그의 임종을 지켜보았습니다. 죽음을 앞둔그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나보다 훨씬 훌륭한 세 명의의사를 소개하겠습니다. 그 의사의 이름은'음식과 수면과 운동'입니다. 음식은 위의 75%만 채우고절대로 과식하지 마십시오. 12시 이전에 잠들고해 뜨면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열심히 걷다보면웬만한 병은 나을 수 있습니다." 말을 하던 의사가 힘들었는지 잠시 말을 멈추었습니다.그리고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웃음은 행복입니다! 웃음의 재해석! 웃음은 행복입니다! 웃음의 재해석! 하하하(下下下) 자신을 낮추고남을 높이는 것입니다.이것이 웃음의 출발입니다. 호호호(好好好) 호감이야말로 가장 뛰어난이미지 메이킹입니다.웃음 속에 관계를 갈망하는 의지가 새겨집니다.그래서 웃음은 만국 공통 여권입니다. 희희희(喜喜喜) 웃다 보면좋은 일만 생깁니다.그래서 희(喜)에는좋은 길(吉)이 새겨져있습니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웃어서 행복한 겁니다. 허허허(虛虛虛) 웃음은 비움입니다.웃는 순간 가슴에는 태평양보다 더 큰 바다가생겨납니다. 여유로움입니다. 해해해(解解解) 웃다보면 근심걱정이 도망갑니다.웃음은 마음의해우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웃을 때는 '하하하'로 끝나면 안됩니다. 하하하, 호호호, 희희희, 허허허, 해해해로마무..
주는 것은 아름답다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마음에서 싹트는 것입니다. 받으려고만 하는 마음속엔 거짓스러움만 있을 뿐 평화가 없습니다 주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넉넉함이 꽃송이처럼 벙글어 있습니다. 주는 것은 사랑이며 받으려고만 하는 것은 사랑을 잃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주는 마음이 되려면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자만이 남에게 사랑을 나눌어줄 수 있고 그 사랑으로 인해 행복할 수 있습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중-- '자신을 사랑하는 자만이 남에게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고 그 사랑으로 인해 행복할 수 있습니다' 맘에 새기며 읽습니다.
말은 사람의 향기입니다. 프랑스의 휴양도시 나스의 한 카페에는 이런 가격표가 붙어 있다고 합니다. Coffee! 7 Euro. Coffee Please! 4.25 Euro. Hello Coffee Please! 1.4 Euro. 우리 말로 바꾸면 커피! 라고 반말하는 사람에게는 1만원을. 커피 주세요! 라고 주문하는 사람에게는 6천원을. 안녕하세요, 커피 한 잔 주세요! 라고 예의 바르고 상냥한 손님에게는 2천원. 기발한 가격표를 만든 카페 주인은 손님들이 종업원에게 함부로 말하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그 카페에서는 말 한마디를 예쁘게 하는 것으로 똑같은 커피를 5분의 1 가격으로 마실 수 있는 셈입니다. 말은 사람의 향기라고 합니다. 아무리 꽃이 예뻐도 냄새가 독하면 곁에 가..
오늘 우연히 그의 시를 만났다. '박노해' 노동운동가이며 시인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다 싶다. 이름을 스스로 다시 지었다 한다. '박해받는 노동자의 해방을 위하여' ....박노해 **************** 씨앗이 팔아넘겨져서는 안 된다 씨앗으로 쓰려는 것은 그 해의 결실 가운데 가장 훌륭한 것만을 골라낸다 씨앗이 할 일은 단 두 가지다 자신을 팔아넘기지 않고 지켜내는 것 자신의 자리에 파 묻혀 썩어내리는 것 희망 또한 마찬가지다 헛된 희망에 자신을 팔아넘기지 않는 것 정직한 절망으로 대지에 뿌리를 내리는 것 ******************* '시=씨앗=희망'으로 읽었다. '정직한 절망'이라 쓰는 그의 맘이 마구 달려든다. '정직한 열망'일 순 없을까?
내 미소는 나의 명함이다 미소는.....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나의 미소는 강력한 유대관계를 맺고 서먹한 얼음을 깨트리고 폭풍우를 잠재우는 힘을 갖고 있다. 나는 이 미소를 끊임없이 활용한다. 나는 늘 제일 먼저 미소 짓는 사람이 되겠다. 내가 그런 선량한 태도를 보여주면 다른 사람도 그것을 따라하게 된다. 어떤 현자는 말했다. "나는 행복하기 때문에 노래부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부를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 내가 미소 짓기를 선택할 때 나는 내 감정의 주인이 된다. 낙담, 절망, 좌절, 공포는 사라져 버린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의 소유자이다. 과거에 나는 어떤 우울한 상황을 만나면 크게 낙담하다가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 신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