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설교]일요일 예배와 부활과 성령 강림[하나님의교회 쏘옥]

[하나님의교회설교]일요일 예배와 부활과 성령 강림

 

"오늘은 주일이네요. 의미 있는 날, 더욱 행복하십시오."

제가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알고 계신, 오랫만에 일요일에 연락이 닿은 지은 분의 인사입니다.

 

"주일^^ 저희는 주일을 안식일로 알고 있기에 첫째날인 일요일이 아니라 일곱째날인 토요일에 예배한답니다~~."

라 답하였지요.

 

주간절기인 안식일이 과연 일요일일까요?

일요일 예배를 하고 있는 이들도 안식일이 토요일인 것은 알고 있다합니다.

주일이 일요일로 변경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가 일요일에 부활이 이뤄지고 성령이 임했기에 이날을 예배일로 바꾸게 되었다고....

 

여기서 생각해 봐야할 것은, 구약시대 안식일을 범하면 죽음이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계명이 안식일입니다.

 

 

그러니 안식일이 첫째날인 일요일로 예배가 바뀌어야 한다면 분명 하나님께서는 바꾸라 하시는 명령을 내리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 어디에도 일곱째날 토요일 예배를 첫째날 일요일예배로 바꾼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부활의 권능,혹은 성령강림의 역사를 소중히 한다면 연간절기인 부활절과 오순절을 지키면 될 일입니다.

 

 

 

제가 말하는 부활절은 Ester Day가 아닌 Resurrection Day를 말합니다

성경이 알려주는 무교절 후 안식 후 첫날을 지키면 되는 것이죠.  초실절의 예언 성취가 부활절이고 안식일이 토요일이므로 무교절 후 안식 후 첫날 부활절은 늘 일요일에 닿습니다. 오순절도 초실절로부터 7안식 후 이튿날이므로 늘 일요일이죠.

부활과 성령강림은 절기가 세워질 때부터 일요일에 닿을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활과 성령강림이 중요하니 이것이 이뤄진 일요일에 예배해야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무엇보다 안식일과 부활과 성령강림은 그 기념하는 내용이 전혀 다르다는 것이죠.

안식일은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고 하나님께서 안식일 특별히 선별하여 축복을 주셨고 안식일을 지키는 이에게 당신을 나타내주시겠다 약속하심을 믿고 안식일을 지키라 하셨으니까요.

 

 

 

https://youtu.be/XSuR_hweqZg

 

 

주간절기 안식일은 창조주께서 천지만물 지으심을 완성하시고 이를 기념하라고 명하신 날이며 창조주 당신께 예배를 하라시는 계명입니다. 주신 계명의 의미를 바로 알고 지키는 우리가 되어야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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