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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Resurrection Day)로 산 소망 굳건히 다지셨나요?[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2. 4. 18. 18:34

부활절(Resurrection Day)로 산 소망, 굳건히 다지셨나요?

 

2022년의 봄절기!!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로 연이어 탄탄하게 드렸습니다~~^^

 

유월절 : 닛산월 1월 14일 해질녁 (4월 15일, 금)

무교절 : 유월절 다음날, 닛산월 1월 15일 (4월 16일, 토)

부활절 : 무교절 후 안식 후 첫날 (4월17일,일)

 

2022년은 무교절이 안식일, 즉 토요일이 되다보니 안식 후 첫 날인 부활절과 맞닿아 있었죠^^

 

모세의 율법이 그림자가 되고 모세의 실체인 예수께서 그 절기를 하나하나 성취하시는 모습이 퍼즐을 맞추듯 너무나 정확하게 신기하게 착착!!

 

 


 

오늘은 부활절에 촛점을 맞춰 예수님의 부활이 이미 구약에 예언되어 있었음을 확인하며 우리가 분명 부활한다는 사실, 부활의 산 소망다져보기로 합니다.

 

우선 관련 성경 구절부터 볼까요?

 

 

 

 

이 날을 구약에선 초실절이라 이름하였는데  처음 거둔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여호와께 드리라 하였습니다.

 

이는 다음 구절과 연결됩니다.

 

 

곡식 한 단을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라 하셨는데

그 곡식 한 단이 안식 후 첫날, 그러니까 일요일에 부활하신 예수께서 그 실체이심을 증거하시고 있는 장면이죠.

부활절이 구약시대부터 이미 일요일이 될 것이라 하신 것, 더욱 놀랍지 않으십니까?

부활의 소망이 중요하니 안식일 예배를 일요일에 지켜야 한다면서 주간 절기를 연간절기로 덮어 버린 이들은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자신들의 주장이 얼마나 조잡한 것인가를!!

 

 

이를 바울은 확실히 다시 확인합니다.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 증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는 모든 것이 성경대로, 예언하신 바대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증거하고 있는 것이죠.

 

예수님의 희생은 구약에 너무나 정확해서 신약의 기록인가 착각이 될 만큼 자세하게 미리 기록되어 있기도 하구요.(이사야 53장 1~10절)

 

이런 증거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던 이들의 모습도 보여주시는데요, 이것이 잘못된 것임을 교훈하고 계십니다.

 

알지 못하던 시대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중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저희가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혹은 기롱도 하고 혹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이에 바울이 저희 가운데서 떠나매/ 사도행전 17장 30~34절

 

 

반면 예수께서 고난을 받으셨지만 고난과 사망을 이기시고 살아나셨으니 너희도 소망을 가지라 용기를 주는 장면으로 갑니다.

 

베드로의 증거를 볼까요?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베드로전서 1장 3~6절

 

부활절을 지키면서 부활에 대한 믿음이 더 커진다고 약속하셨지요.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절기로 하나님과 소통하며 하나님께 교훈을 받으며 하나님께로부터 믿음도 선물 받습니다.

 

다시 바울의 응원을 보겠습니다.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없는 다른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찐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데살로니가전서 4장 13~18절

 

소망없는 다른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시려 우리에게 부활의 산 소망을 주셨습니다.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읽고 다시 읽으며 이 행복한 순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 무엇이 두려우며 무엇이 걱정이며 무엇이 불만이며 원망이며.....합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오직 부활의 영광의 자리에 우리를 불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땅에서의 어떤 고난도 우리의 부활 소망을, 산 소망을 넘어뜨리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힘내십시다~~ 아니모~~!!

 

 

 

https://www.youtube.com/watch?v=eokefjv61_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