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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닮아갑니다

물수제비 2021. 12. 27. 21:16

사람이 사람을 닮아갑니다

 

 

맑게 웃으면 그 맑은 미소가 

이쁘게 웃으면 그 이쁜 미소가

 

 

나도 모르게 닮고 닮아서

아름다운 시가 되고

사랑이 됩니다.

 

 

그대여서 참 기쁘다는 거

그대여서 참 행운이라는 거

 

 

내 마음 내비추지 않아도

내 마음 다 보여주지 않아도

 

 

순수한 아이의 눈망울처럼

서로 바라볼 수 있게 됨에

 

 

그것이 참행복임을 

그대를 통해 알아갑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이가

나라는 것이 참 다행입니다.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고도원) 중 

읽으면좋은글에서 퍼옴^^

 

 

그대가

어느새

엄마가 되고 

연인이 되고

하나님이

됩니다~~

행복이

넘실

댑니다~~

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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