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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풍경

불멍

물수제비 2021. 10. 25. 11:59

불멍하면 학교 운동장에서 캠프파이어 후에 둘러 앉아 도란도란 밤이 깊도록 이야기 나눴던 때가 생각납니다.

지나간 추억을  소소한 행복으로 피워 올리는 불 잔치가 열렸네요^^
테라스가  있는 집을 꿈꾼 이들 답게 가끔 활용?하며 불러댑니다^^


노을!!

짙어지나 싶더니
금새 어두워집니다.
추워, 추워가 자동.ㅋ
철이르게 점버를 챙기고 담요 챙겨서.

장작을 구입할 때 서비스로 주셨다는데 양?에 차지 않는다고.ㅋ

고기 굽는 스토브에 장작을 올리고, 매케함과 온기가 함께 합니다.

피어오르는  불꽃,

불멍이 가능하군요.
이렇게도.
과분한 순간을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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