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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식물

초보 농부!!

초보 농부라 이름하기도 부끄럽습니다.
농부의 기본은 부지런함인데 그 기본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집 모퉁이 조그만 밭에 무엇을 심을까 고민하다 다른 이의 밭에 작물들이 장성?해 질 무렵에야 무엇을 심을지 결정이 났어요.

이 년 동안은 고구마를 심었는데 식구들이 잘 먹지 않는 이유로 심을 이유가 사라짐. ㅠㅠ

그래서 고심하던 끝에 노랗게 익어가는 참외를 구경하자는 단 한가지 목적으로 참외 낙점.

심을 때의 모습을 저장하지 못한 미숙함을 용서 바라며 제법 줄기가 뻗었고, 꽃이 피고 조그만 열매가 맺혔음을 자랑합니다.^^



과연 먹을 수 있는, 아니 노랗게 된 참외를 볼 수 있길 소망하며.






열매가 보이시나요?

아래 살짝 희미하지만 열매가 보입니다^^

좀 더 자라면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참외는 엄마 가지에서 뻗어나온 아들 줄기를 거쳐 손자 줄기에서 열매가 열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