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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맘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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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기도 비에 젖은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때로는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야 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소서 사랑과 용서는 폭우처럼 쏟아지게 하시고 미움과 분노는 소나기처럼 지나가게 하소서 천둥과 번개소리가 아니라 영혼과 양심의 소리에 떨게 하시고 메마르고 가문 곳에도 주저없이 내려 꽃과 열매를 풍요로히 맺게 하소서 언제나 생명을 피어내는 봄비처럼 살게하시고 누구에게나 기쁨을 가져다 주는 단비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나 이 세상 떠나는 날 하늘 높이 무지개로 다시 태어나게 하소서 -시 양광모- 장마철이라 하니 비가 많이 내리겠지요. 비 오는 날 손을 모아 기도하며 양광모님의 맘과 공감... 그리구 또 비가 오면 성령의 단비가 되게 해 주시라 기도하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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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4월에는 향기를 내 4월은 향기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3월에 피었던 꽃향기와 4월을 기다렸던 꽃향기! 고스란히 내 안으로 스며들어 눈빛에도 향기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향기를 나누며 아름다운 4월을 만들고 싱그러운 5월을 맞을 수 있게 마음을 열어 두어야겠지요. 4월에는 한 달 내내 향기 속의 나처럼 당신에게도 향기를 났으면 더 좋겠습니다. 마주 보며 웃을 수 있게 그 웃음이 내 행복이 될 수 있게. -윤보영- 행복은 저축하는 것이 아니다 돈이 있어도 불안하고, 없어도 불안하다. 좋은 사람이 있어도 불안하고, 없어도 불안하다. 직장이 있어도 불안하고, 없어도 불안하다. 아무리 발버둥을 친다해도 불안의 연속이라면 차라리 누리자. 지금을 웃게 하고 지금을 살아가자. 내일 행복하기 위해 오늘 느껴야 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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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주신 선물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두 가지는 눈물과 웃음이라고 합니다 눈물에는 치유의 힘이 있고 웃음에는 건강이 담겨 있습니다 기쁠 때 몸 안팎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행동이 웃음입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켜고 끌 수 있는 행복 스위치입니다 지금 내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면 나도 모르게 그 스위치를 꺼 놓고 있는 것 아닐까요? 소망은 쫓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기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속박은 날려 버리는 것입니다 기쁭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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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길가에 차례없이 어우러진 풀잎들 위에 새벽녘에 몰래 내린 이슬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선풍기를 돌려도 겨우 잠들 수 있었던 짧은 여름밤의 못다한 이야기가 저리도 많은데 아침이면 창문을 닫아야 하는 선선한 바람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숨이 막히던 더위와 세상의 끝날 이라도 될 것 같던 그리도 쉼 없이 퍼붓던 소나기에 다시는 가을같은 것은 없을 줄 알았는데 밤인 줄도 모르고 처량하게 울어대는 가로수의 매미소리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이왕 묻어온 가을이라면 촛불 밝히고 밤새 읽을 한권의 책과 눈빛으로 마주해도 마음을 읽어내고 열무김치에 된장찌개 넣어 비벼먹어도 행복한 그리운 사람이 함께 할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김학진- 읽으면 좋은글에서 옮김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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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 같은 의욕을 갖고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가진 것 주위에 모두 나누어 아낌없이 베푼 너그러운 마음이 기쁨의 웃음으로 남게 하시고 그 웃음소리가 영원의 소리기 되게 하소서. 늘어나는 주름살 인생의 경륜으로 삼고 자신이 살아오면서 남긴 징표로 고이 접어 감사한 마음, 아름다운 마음으로 큰 기쁨속에 살아가게 하소서.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 살아온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