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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몬스테라 (2)
울맘울파

몬스테라 분가? 시킨 후에 새순 자랑합니다.^^ 아픈 상처지만 자랑스런 상처를 가지고 그 아래에서 새 순이 나왔습니다.엄청 힘차 보이지 않습니까? 어떻게 그 넓은 잎이 펴질까 몹시 궁금합니다. 아직은 그 모습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잎자루? 일까요? 변화 시작합니다. 촛점이 빗나갔습니다만..ㅠㅠ 뭔가 돌돌 말려 있는 듯 하죠? 보이시죠? 잎과 줄기가 확실히 구별됩니다. 담록이 새 순임을 증거합니다. 하룻밤 사이 활짝 연 잎에 몬스테라, 뚫린 잎을 보여주네요^^ 이 아이가 분가한 아이예요. 넓은 두 잎을 달고 분가 했어요. 이렇게 넓은 잎으로!! 사진을 담는 기술이 참 부족하구나, 보이고 싶은 모습을 의도대로 담지 못하는 안타까움이란...널리 이해해 주시길.자랑하고픈 맘은 큰데 현실이 참......

꽃도 좋아하지만 잎 식물을 좋아하는 까닭에 구입한 아이인데 이름도 몰랐어요. 풍성한 잎을 좋아하지만 큰 아이들은 값도 커?서 작은 아이로 구입했지요. 지난 봄. 그러니 1년이 가까워 오나봅니다. 잎이 달랑 3장인 아이였는데 어쩌다 보다 잎이 한 장 누렇게 변하며 말라 아이가 잘못되나 했는데 잘 견뎌줘서 제법 어른이 되었습니다. 제법 잎이 크고 어느 새 보면 새 잎이 나오고..... 며칠 전 아침 못 보던 새에 다시 잎이 나오고 있어 혼자 신나하다 오늘 사진을 찍고 글을 씁니다. 이름도 오늘 검색해서 똑바로 기억해놓습니다. 몬스테라, 몬스? 괴물? 몬스테라, 이름의 뜻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잎에 구멍이 나서 괴상한 뜻도 있다하고, 스위스치즈라는 애칭도 있도 기쁜 소식, 기쁜 관계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