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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설교] 유월절과 초대교회 성도들의 신앙 [하나님의 교회 쏘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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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설교] 유월절과 초대교회 성도들의 신앙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수제비 2022. 4. 9. 12:31

[하나님의 교회 설교] 유월절과 초대교회 성도들의 신앙


어쩜 저런 믿음을 가질 수 있을까?
과연 나도 저리할 수 있을까?

초대교회성도들이 이리 고난을 당했다 합니다.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맹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희롱채찍질뿐 아니라 결박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히브리서 11장 33~38절


오직 예수를 따른다, 믿는다는 이유로 당한 고난이요, 고통이었습니다. 로마시민의 환심을 사기 위한 도구로 이렇게 조롱받고 고난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다 합니다.
그대로 그 고난을 받아드렸음인데 무엇이 그들을 그리할 수 있게 하신 것일까요?

그들은 순간의 육의 삶을 영원한 영의 삶으로 대치하는 믿음를 가졌습니다.

내가 저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


바로 유월절 행함을 멈추지 않은 그들의 믿음이 그들로 그런 고통에 처하게 하였지만 구차히 면하려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 공로를 업수히 여길 수 없었기에 그 사랑을 알고 믿었기에....


하나님의 다음 명을 봅니다.

너는 하나님의 하신 일 찬송하기를 잊지 말찌니라 인생이 그 일을 노래하였느니라
그 일을 모든 사람이 우러러보나니 먼데서도 보느니라/욥기서 36장 24~25절





하나님께서 하신 일, 당신의 살을 찢으시고 피 흘리시어 당신의 자녀를 살려 주신 그 사랑. 이를 찬양하기 위함. 그 믿음을 조롱하고 멸시하여 행한 악행들. 그러나 이를 구차히 면하려 애쓰지 않고 순교의 길을 간 믿음의 선진, 초대교회 성도들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그 순교의 믿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제자들이 하늘로 돌아가시고 100년 200년 300년이 흐르면서 이 파스카(유월절)는 방해를 받고 결국 이 파스카 유월절 분쟁이 일도 하등 연관이 없는 부활절 논쟁이란 이름으로 변질되어 유월절이란 말씀은 역사서에 마져도 바로 쓰이지 못한 현실입니다.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히브리서 10장 28~29절


두렵게, 우리는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다시 유월절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 오셔서 찾아주신 유월절입니다.
머뭇거릴 이유도 머뭇거려서도 안 되는 이유, 충분하지 않습니까?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31장 31~34절


새 언약 유월절로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의 백성이라 인정받으시길 바랍니다.
새 언약 유월절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로 나오시면 이 믿음을 행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O-ng0CpYtY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