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시온)를 세우신 예수님, 삼일만에 부활하신 이유 [하나님의교회 쏘옥]

하나님의교회(시온)를 세우신 예수님 삼일만에 부활하신 이유

 

말씀 시작 전에 우선 예수님 제자였던 누가와 글로바의 고백을 먼저 짚는다.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곧 그시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 한 사도와 및 그와 함께한 자들이 모여 있어
누가복음 24장 32~33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 마음이 뜨거워진 경험을 부족한 이해력이나 소개해 보려한다.

 

'예수께서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 

이 말씀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고 그래서 더 무심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그런데 문득 왜 예수께서는 이틀만에,

혹은 닷세 혹은 이레 후에가 아니고 딱 사흘 후에여야했을까?

여러분은 혹 그런 생각을 해 보시지 않으셨나요? 아니면 그 이유를 아시나요?

 

혹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절기는 폐하였다,

구약의 율법이니 지킬 필요없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 선지자의 설교 말씀으로

'3차 7개 절기'에 대해 공부하는 중

예수님의 사흘만의 부활도 이 절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야말로 마음이 뜨겁지 않더냐고 물을 뻔하였다. ㅋ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이 3일 만에 부활할 것을 미리 말씀하시는 장면이 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 륙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한복음 2장 19~21절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은 옛적 모세의 절기, 3차 7개 절기 중 초실절에 관한 예언 성취인데,

모세가 백성들을 이끌고 유월절의 권능으로 구원함을 입고

출애굽하여 광야로 나와 7일 밤낮을 애굽 군대에게 쫓겨 홍해바다 앞에 이르렀고

나갈 길을 찾지 못하는 백성들에게 홍해를 갈라 건너게 하신 역사와 연결된다.

 

1월 14일 유월절을 지키고 나와

7일동안 잠도 자지 못하고 먹지도 쉬지도 씻지도 못한채

홍해에 다다른 날이 성력 1월 21일이다.

 

그리고 그 날 밤 홍해로 걸어들어가 건너게 된다.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애굽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 뒤를 쫓아 바다 가운데로 들어 오는 지라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 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 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출애굽기 14장 22~27절

 

1월 22일 새벽에 홍해를 건너 바닷가 언덕에 오르게 된다.

 

홍해바다를 건너기 위해 바다로 들어간 것은

예수께서 무덤에 들어가실 것을,

바다를 다 건너 이른 새벽에 언덕에 올라 온 것을

예수께서 부활 하심을 말한다.

 

이는 유월절을 지키고 무교절을 지나 안식 후 첫날에

처음 익은 곡식 한 단을 단에 흔들어 드렸던 초실절로 연결됨이다

여기 ' 무교절을 지나 안식 후 첫날 이른 새벽에' 가

신약의 예수님 부활하시는 장면에 그대로 기록된다.

 

마가복음 15장을 보면

예수께서 유월절을 지키신 날이 목요일, 유월절

다음날 무교절에 고난을 당하시고 죽으신 날이  금요일, 예비일로 안식일 전날이며

안식(토요일)후 첫날 이른 아침(일요일)에 살아나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부활절이 늘 일요일임을 기억하시는가?

 

안식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예비한 향품을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기운 것을 보고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뵈지 아니하더라
이를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무득 찬란한 옷을 압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누가복음 24장 1~5절

 

 

구약의 무교절은 7일절기로 1월 14일 저녁 유월절을 지키고

7일동안의 고난을 기념케 하셨으나

예수께서는 무교절의 고난을 단 하루동안 겪으심으로 성취하셨다.

그러니 그 고난이 더욱 극심하심은 말할 것도 없음이다.

 

 

예수께서는 유월절이 다섯 째날에 당할 것과

그리되면 당신의 죽으실 날이 무교절이 되고

안식 후 첫날 부활하실 것을 미리 아시고

당신께서 사흘만에 부활하실 것이라 말씀하셨던 것이다. 

 

사흘만에 부활하셔야 구약의 절기에 부합되어 예언성취됨이다.

 

3일만에 부활한다 하신 것은 모두 구약의 절기를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이고

그 구약의 절기를 당신께서 예언 성취하심을 보이신 것이다.

 

성경의 모든 하나님의 말씀은 허투루 된 것이 하나도 없음을 확인하면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한 제자의 말에 완전 공감하게 된다.

 

모세의 행적을 3차 7개 절기로, 그 절기에 따라 예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는 새 언약을 세워주셨다.

예수님 말씀하신다.

 

 

 

 

 

 

이제 유월절이 한 달도 해 남지 않은 가운데 있다.

사랑으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절기를 성심으로 지켜 주신 영생의 축복을 받아 누리는 지혜있는 자가 되자.

 

 

 

https://watvmedia.org/ko/media/invite-you-passover

새언약 유월절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https://watvmedia.org/ko/media/purpose-of-faith-tube-shorts

신앙 생활을 하는 목적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