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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하나님의 계명 (15)
울맘울파
기쁘다 구주 오셨네? 구주, 구세주가 오셨답니다. 12월 25일. 오늘!! 정말일까요? 왜 테클이냐구요? 우리나라로 치면 삼국시대 때부터 지켜온 크리스마스, 그 때부터 12월25일 그날에 구주가 오셨다고 했으니 의심할 수 있는 이가 얼마나 될까요? 그런데 아시나요? 교회사, 아니 백과사전, 좀 두꺼운 국어사전만 열어도 진실은 드러납니다. 살짝 길지만 .... 성탄절, 크리스마스 또는 크리스마스 데이(영어: Christmas, X-mas[주 1] 또는 Christmas Day)는 한국어로 흔히 성탄절(聖誕節)이라고 한다. 기독교에서는 이미 보편교회 시기인 2세기 무렵에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였으며 3~4세기에 현재의 12월 25일을 예수의 탄신을 기념하는 날로 자리잡았고, 현재의 성탄절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내게로 오라 하시는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오늘은 종일 계시록 22장과 요한복음 14장 말씀이 입에 맴돌았습니다. 한 영혼의 방황? 아니 깨닫지 못함으로 안타까움이 함께하여.... 계명은 분명한데 아버지 어머니하나님이 넘어가지지 않는다며 맘을 정하지 못합니다. 무슨 말씀을 보여줘야 깨달을까 고민하고 있는 중에 총회장님의 천국가는 길1을 청취하면서 다시 새기게 된 말씀!! 라 하셨고 이어지는 말씀이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하셨고 그 말씀 끝에 15절에선 당신을 사랑하면 당신의 계명을 지키라 하셨습니다. 왜 그리 말씀하셨을까? 율법이, 즉 계명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기 때문이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결코 생명의 길이신 그리스도께 갈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계..
[하나님의교회 설교]절기와 구원 9월 넷째 주 삼일예배는 고향집에 와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가까운 시온에 나가 예배 드리게 되었습니다. 어디에 가든 하늘 부모님을 찾아 은혜의 천국에서 예배 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특히 연세 높으신 친정 어머니와 함께 하는 예배여서 더욱 기뻤습니다. 새노래를 펴시고 함께 찬양하시고 설교 말씀 중 성경 구절을 찾는 가느다란 떨림의 손길이 은혜로왔네요. 주제가 '절기와 구원' 처음 말씀으로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 그 곳은 안정한 처소 예루살렘이 보이고 옮겨지지도 뽑히지도 끊어지지도 아니할 장막이라합니다. '우리'는 물론 구원받을 이들을 말하는 것이고 그들은 절기를 지킨다는 말씀이죠. 어떤 절기를 말함일까요? 예수께서 예비하라 명하신 유월절을 확인합니다. 예비하라신 명..
누가 거짓 선지자인가? 교회에 어떻게 다니게 되었나요? 라고 물으면 내가 좋아하는 분이 교회에 다니고 있어 따라 갔어요, 혹은 기대고 싶은 맘, 위로 받고 싶은 맘이 들어서, 혹은 힘이 들어서 주변에 있는 교회에 가게 됐다, 혹은 모태신앙이다 등의 답을 한다. 나 자신도 삶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져 직장 동료중에 교회에 다니고 있는 분이 있어 스스로 저도 교회 다니고 싶다 말하여 가게 된 곳이 모 종단이었다. 교회에 잘 왔다 하면서 십계명이 적혀있는 장식품을 주었는데 눈에 들어온 네 번째 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것이었다. 초등학교시절 우리 반에 안식교에 다니는 친구가 있어 늘 토요일이면 학교에 오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 안식일은 토요일로 알고 있는데 왜 여긴 일요일에 예배하느냐 물으니 질문..
사도요한의 통곡을 멈추게 하신 다윗의 뿌리 안상홍님 요한! 왜 울었나? 오늘 주제는 먼저 왜 사랑의 사도라 한 요한이 울었지? 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도 요한이 우는 장면으로 갑니다. 책(성경)을 펼 사람이 없어 울었다 책은 앞 절을 살피면 인봉된, 즉 일곱인으로 완전히 봉해진 책, 성경을 말함(계5/1!3)을 알 수 있고 그 성경을 펼 사람,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이가 없어 운다합니다. 성경은 구원자를 증거하는 책(요5/39)이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가 담긴 책(딤후 3/15)이라 하셨는데 이것이 봉해졌고 이를 펼 사람이 없으면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이니 요한이 우는 것은 당연하지요. 구원자도 찾을 수 없고 구원의 길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니까요. 우리는 이 장면에서 예수님 오셔서..
어머니하나님 답하십니다!! "하나님이 있어요? 그런데 세상이 이래요?" "죄 짓고 와서 잘못했다하고 또 죄 짓고 와서 또 잘못했다고 하면 다 되는 거예요?"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더 나빠." 격앙된 목소리로 마구 ...... 어머니하나님 답하십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베드로후서 3장 9절 점도 흠도 없으신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세상을 바라보실 때 우리가 보는 것보다 천배는 만배는 더 아프실 것입니다. 세상을 지으시며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고 인간을 만드시고는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셨지요. 그런데 인간의 죄, 하나님께서 금하신 일을 늘 잊어버리고 악의 길로 ..
[하나님의 교회 설교] 하나님을 잘 믿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지난 안식일 오전,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감사한 설교말씀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다는 것은?] 이라 질문하면 한 마디로 정리해 말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저도 맘속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따르는 것?'이라 답하고 말씀을 기다렸는데 정리된 답은 '하나님의 말씀이 언제나 옳다고 인정하는 것!' 이었습니다. 부연된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언제나 옳다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결국 나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을 판단하게 된다 하셨습니다. 나는 하늘 죄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두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당연하다 여기면 늘 하나님의 말씀을 우선하게 되겠지요. 이런 질문이 있었습니다. '회전하는 지구를 한 순간이라도 멈출 수..
안상홍님 말씀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라" 안상홍님 말씀 중 약속의 자손과 남은 백성이란 글의 소제목으로 올라온 말씀이다. 남은 자만 구원, 그 남은 자가 누구인가를 알면 구원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아닐까? 살펴본다. 남은 자에 대한 언급은 이사야 선지자에게서 나오고 바울과 사도 요한의 기록으로 이어진다고 알려주셨다. 이사야 선지자의 남은 자 그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다시는 자기를 친 자를 의뢰치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여호와를 진실히 의뢰하리니 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 돌아올 것이라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훼멸이 작정되었음이라 이미 작정되었은즉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온 세계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