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강릉시 미술관 '하슬라 아트월드' 다녀왔어요~~
물수제비
2023. 1. 8. 20:24
벌써 지난 해, 11월 초의 여행, 추억의 장으로 넘어간 순간인데 굳이 들추어 냅니다. ㅋ
초등학생의 재미와 미적 안목을 넓혀주자? 하여 간 곳이었죠.
입구에 거인 부부와...^^
미술관의 초입이라 느껴지는 카페 안의 작품입니다
카페를 나오면서 보이는 입상^^
끈으로 공간을 꾸며 묘한 느낌을 끌어 내고요.
그리고 꽃 공원?
아이가 좋아라 한 피노키오 관^^
금속파이프로 만든 계단입니다.
뾰족뾰족해서 저는 피하고 싶었네요..ㅋ
좋은 배경의 사진...
바다 위로 금속파이프 다리....고소공포증...ㅠㅠ
바다가 완전 시원, 숨이 뻥~~~
훨씬 많은 작품들이 있었는데 담는 힘이 부족했다 싶네요^^
한 겨울의 이곳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