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이 지혜로 깊어지려면
지식이 지혜로 깊어지려면
지식이 지혜로 깊어지려면
순수한 집중을 통해
생의 밀도를 의식해야 한다.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응시함으로써
자기 존재에 대해 자각해야 한다.
나는 어디서 왔는가,
왜 사는가,
어떻게 살 것인가,
자기 자신에 대해
근원적인 물음을 던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홀로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외부의 정보에서 벗어나
자기 마음속 소리를 들어야 한다.
홀로 있는 시간은
본래의 자기로 돌아올 수 있는 기회이다.
벌거벗은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유일한 계기이다.
하루하루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비워볼 수 있는 거울 앞이다.
그리고 내 영혼의 무게가 얼마쯤 나가는지
담아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도 하다.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법정) 중-
'지식이 지혜로 깊어지려면' 이란 제목에 끌려 읽게 된 글이다.
읽어내려가면서
혼자있으면서 자신을 들여다 봐야 한다.
거울앞에 앉은 것처럼 그리하라는 것인데
과연 혼자 있으면서 자신을 들여다 본다 해서
자신을 알 수 있을까?
내가 어디서 왔는가?
왜 사는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의 답을 얻을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이 계속 일었다.
순수한 집중
생의 밀도라는 말도
내 영혼의 무게가 얼마쯤 나가는지란 말도
너무나 요원하다.
다 읽은 후 법정스님의 말씀임을 알고 깜짝 놀랐다.
학교 다닐 때 너무나 좋아 읽었던 책들의 저자였음으로.
그러나 이 글은 너무나 멀다.
나를 지으신 분 외엔 나를 가르쳐 주실 수 없다.
3500년을 있어 온 '성경'을 펼치고
성경속에서 '나'를 살펴야 한다.
성경은 내가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여기, 이 지구 땅에 왜 왔는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어디로 돌아가야 하는지,
그곳으로 돌아가려면 어찌 해야하는 지를 구체적으로 너무나 확실히 알려준다.
혼자 사색으로 얻어질 수 있는 답이 아니다.
성경을 만나게 하시고 배우게 하시고 깨달아 평안에 이를 수 있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이끌지 않으시면 나에게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이 시대는 성자시대의 말세인 성령의 시대,
예수님의 새이름으로 오신 성령하나님, 재림예수님이신 동방에 오신 안상홍 하나님께로 나와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성경을 읽어내야 한다.
블로거 변: 이 글은 그저 저의 생각을 적은 것일 뿐
제 생각에 동의하지 않으시는 분과 다투려는 것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의견이 다르신 분은 그냥 지나쳐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