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식물
몬스테라 세 번째 이야기, 분가? 후에 새순 자람 자랑
물수제비
2020. 7. 15. 23:03
몬스테라 분가? 시킨 후에 새순 자랑합니다.^^

아픈 상처지만 자랑스런 상처를 가지고 그 아래에서 새 순이 나왔습니다.
엄청 힘차 보이지 않습니까?


어떻게 그 넓은 잎이 펴질까 몹시 궁금합니다.

아직은 그 모습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잎자루? 일까요? 변화 시작합니다. 촛점이 빗나갔습니다만..ㅠㅠ 뭔가 돌돌 말려 있는 듯 하죠?

보이시죠? 잎과 줄기가 확실히 구별됩니다. 담록이 새 순임을 증거합니다.


하룻밤 사이 활짝 연 잎에 몬스테라, 뚫린 잎을 보여주네요^^

이 아이가 분가한 아이예요. 넓은 두 잎을 달고 분가 했어요.
이렇게 넓은 잎으로!!
사진을 담는 기술이 참 부족하구나, 보이고 싶은 모습을 의도대로 담지 못하는 안타까움이란...널리 이해해 주시길.
자랑하고픈 맘은 큰데 현실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