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식물
여름을 맞이하는 패랭이와....
물수제비
2020. 5. 23. 14:06
여름을 맞이하는 패랭이와.....
꽃잔디와 연산홍이 봄과 함께 돌아가고 패랭이와 송엽국?이 저희집의 여름을 맞습니다.







전에 직장 상사분이 저의 별명을 패랭이라 지어주신 적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패랭이를 보면 남다른 느낌이예요.
패랭이가 산기슭에 홀로 피기도 하고 척박한 땅에서도 핀다고. 제가 그리 강하게 느껴지셨나 봅니다.
좋지 만은 않았던 기억입니다.
전 연약한 여인이었음 싶거든요. ㅋ
보기는 연약한데 제가 좀 깡?이 있다고들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