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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맘울파
어머니 하나님 무릎 앞에서 올해 89세 되신 어머니를 찾아 달려 올 수 있어 감사합니다. 딸래미 보고 싶어하시는 엄마의 맘에 맘을 맞대어 내려와 함께 밥 먹고 마주보고 이유없이 미소하는 이 순간을 감사합니다. 밖은 겨울 바람 쌩쌩인데 따뜻한 방바닥에 허리 지지다 색색 어린 아이 호흡으로 평안히 잠드신 엄마 옆이 참 감사합니다. 저녁식사가 꽤 빨라 6시면 식사를 마치고 어김없이 울리는 전화벨에 "큰 딸이구만~~" 반가운 노인의 목소리가 감사합니다. 얼마 동안의 이런 시간이 지난 뒤에는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 어머니하나님의 무릎앞에 함께 나갈 약속이 있으니 더욱 감사합니다. 어머니하나님께 함께 나아가 어머니하나님 무릎 앞에서 함께 행복하자는 맘이 뒤로 가지 않게 한 번 더 앞으로 당겨봅니다^^ https://..
피부가 얇아서 물을 더 많이 섭취해야하고 수분유지 위해 관리도 잘해야한다는 말을 듣지만 이를 다 행하지 못해 늘 푸석한 피부. 거기다 마스크에 덜 묻는 파운데이션을 찾다보니 더욱 까칠해서는 보는 이마다 어디 아프냐고, 얼굴이 상했다고...ㅠㅠ 그래서 용기내서 쇼핑몰을 뒤져?보다 발림이 좋다하는 말에 구입했답니다. 무엇이냐면!! ㅋㅋ 손앤박 글로우 링 스틱형 파운데이션. 이렇게 포장되어 있네요. 21호 2개와 23호 1개를 구입했는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쳐지는 피부를 그늘을 살짝 주어 가려볼 심산으로요. 기술?이 따라 줄지 염려 되지만. 퍼프 필요없이 쓱 바르고 반대쪽의 붓으로 펴주라합니다. 21호 2개가 23,750원, 23호 13,870원. 구입해서 그 크기를 보니 결코 저렴치 않다는..... 남김없이..
아낌 없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자 사랑하기에도 부족한 시간, 감사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일진데 그 짧은 인생길에서 언성을 높이지 말며 서로의 가슴에 상처되는 일을 그만 두어라.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살자. 이해하는 마음으로 살자. 즐거워하기에도 모자라는 시간, 서로를 이해하기에도 모자랄 시간일진데 그 짧은 삶의 길에서 애닯은 마음으로 살지 말지니라.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시간, 감사하는 마음으로도 모자라는 시간 아낌 없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자. 그 뜨거운 마음으로 오늘을 살자. 누구에게나 한번 뿐인 짧은 삶을 위하여 슬픈 일들은 서로 감싸주고, 즐거운 일들은 서로 나누어야 하리니..... 이낌없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자. -오늘도 소중한 하루 중 -
하나님의 교회에서 매주 전하는 사랑!! 오늘 소식은 설 바로 전 주 소식이예요^^ 이번엔 젊은 친구들에게 맞춰진 메뉴. 햄버거!! 화요일 오전 아홉시, 환한 미소의 식구들이 스무명 가까이 모였습니다. 채소와 과일을 씻고 빵을 굽고, 패티를 굽고 달걀을 프라이.... 하하호호. 손이 빠르게 움직입니다. 저는 빵 굽기와 패티 굽기.. 패티를 열심히 뒤집고 눌러주고 뒤집고 눌러주고.... 다 굽고 눈을 돌려보니 식구들이 이렇게 햄버거를 완성했어요. 엄청난 높이로 턱을 조심해야^^ 그리구 햄버거와 단짝인 감자 튀김 약간의 과일도!! 탄산수는 살짝만 보이네요.ㅋ 물티슈까지 챙기는 센스!! 우리팀이 배달한 분량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동네 소상공인들 손에 전달하려 기쁘게 달렸어요. 후에 드신 분들 하나같이 엄지척!!..
게으름 게으름을 미워합니다 보지 않겠다 듣지 않겠다 만남은 꿈도 꾸지 마라 그러나 그제는 보고 어제는 듣고 오늘은 만나기까지 합니다 두 손을 모아 돌아서는 맘을 끊어내는 용기를 구합니다 용서를 구합니다
눈 온 아침 심히 보기 좋았더라 흩어지고 흩어져 충만하라 하늘이 낮게 내려오고 땅이 달려 올라 마중하는 태고적 무음의 박수소리 가득한 이 아침 산아, 들아, 강아 눈으로 오신다 펄럭이며 펄럭이며 그가 오신다 마중하라 마중하라
새해의 기도 이성선 새해엔 서두르지 않게 하소서 가장 맑은 눈동자로 당신 가슴에서 물을 긷게 하소서 기도하는 나무가 되어 새로운 몸짓의 새가 되어 높이 비상하며 영원을 노래하는 악기가 되게 하소서 새해엔, 아아 가장 고독한 길을 가게 하소서 당신이 별 사이로 흐르는 혜성으로 찬란히 뜨는 시간 나는 그 하늘 아래 아름다운 글을 쓰며 당신에게 바치는 시집을 준비하는 나날이게 하소서 산,별,나무가 많이 등장하는 시를 쓴 무척 야윈 모습으로 기억되는 시인입니다. 시 한편으로?? 하였지만 이 한편의 시가 주는 무게가 커서 다른 시를 돌아볼 수 없었습니다. 서두름없이 가장 고독한 길을 걸으며 당신에게 바치는 시를 준비하게 해 달라..... 이보다 더 애절할 수도 경건할 수도 없을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