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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맘울파
스승님을 뵈러 갔다가 장학회서 운영하는 알뜰매장이 있다는 말씀을 듣고 잠깐 들른 곳. 봉사활동 이야기가 나와 관심 가져 보라는 권유?의 말씀도 들었어요^^ 매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봉사활동하시는 분들이시라 합니다. 희망 사다리 사업단은 전국에 있는데 명학장학회애서 운영하는 곳은 공주 한 군데. 다만 전국 이곳 저곳에서 물품을 부쳐 온다합니다. 매장은 2층에 있는데 옷이 대부분이나 그릇이나 신발, 책, 완구 가방 등 모든 물품 망라. 내가 지금 쓰지 않아 내 놓을, 그러나 아직은 쓸만하다 싶으면 기증하면 된다합니다. 2천원에서 만원정도의 가격.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물건이 8천원~만원, 재활용뭉품은 거의 2천원이었어요. 수익금은 장학금으로^^ 구입하러 간 것이 아니어서 조용히 둘러 보고 나오다 보..
"엄마~~ 나 소다수 마시고 싶어, 시켜줘요." 11살 짜리 녀석이 학교에서 돌아와서 주문합니다. 저로서는 참 맹랑하게 생각되서 "기가 막히구만......버릇을 잘못 들였지...." 했지만 결국 제것까지 배달되어 왔습니다. 크림소다, 애플유자티,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 세 잔 주문했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써비스 주셔서 깜짝..ㅋ 아아는 미리 냉장고에 넣는 바람에 사진에는 안 나왔네요~~ 배달해 오면 늘 걸리는 이 일회용품...ㅠㅠ 에공... 그래도 아이 덕분에 애플 유자티 상콤 달콤 따뜻하게 마셨네요. 참 시간이 많이 흘렀고 시대도 생각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려니, 그렇구나 하면서 지납니다.
식물에 파묻히고 싶다는 딸과 오랫만에 외출했어요. 조인폴리아. 완전 대규모인데요. 동양최대라는 말도 있더군요. 가까이, 20여분 거리에 있어요. 많은 이들이 같은 맘 이었나 봅니다. 꽤 붐비는...ㅋ 발걸음도 가볍게 농장 안으로.. 기온이 높아지면서 온실안이 좀 더웠어요. 흰 꽃을 좋아하네요. 아이는. 저는 꽃은 그래도 빨강이지....하면 빨강과 초록은 너무 쨍해서 싫다합니다. 그리고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요..ㅠㅠ 칼 뭐라하였는데....이름에 약한 저의 약점이 숨겨지지 않습니다. 이 아이는 괘 까다로운 아이라 해요. 딸아이가 잘 돌봐서 잘 자라고 있어요. 사실 이아이까지는 지난 번에 옆동네 지인과 가서 딸아이에게 제가 선물해 줬던 것이구요. 다음이 오늘 데려온 아이들입니다. 이 아이는 제 취..
살면서 명심해야 할 19가지 조언 1. 당신은 죽을 것이고 언제인지 모른다 당신은 천하무적이 아니니, 죽음을 인정하고 삶을 더 의미있게 짜라. 2.사랑하는 자도 죽을 것이고 언제인지 모른다. 과거를 인정하고, 좋은 관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3 부자라고 당신은 더 행복한 것은 아니다. 돈은 단지 당신의 현재만을 확대시킬 수 있다. 4. 행복을 찾겠다는 집착이 오히려 행복달성을 방해한다. 행복은 항상 현재일뿐이다. 5. 돈을 기부하는 것은 시간을 기부하는 것보다 가치 없다. 당신과 다른 사람에게 영원히 지속될 기억을 만들라. 6.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하려다보면 당신을 놓치게 된다. 남을 기쁘게 하기 보단 당신의 가치, 원칙, 자유를 존중하라. 7. 완벽하려고 비현실적 기준에 자신을 얽매는 것은 분..
내 4월에는 향기를 내 4월은 향기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3월에 피었던 꽃향기와 4월을 기다렸던 꽃향기! 고스란히 내 안으로 스며들어 눈빛에도 향기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향기를 나누며 아름다운 4월을 만들고 싱그러운 5월을 맞을 수 있게 마음을 열어 두어야겠지요. 4월에는 한 달 내내 향기 속의 나처럼 당신에게도 향기를 났으면 더 좋겠습니다. 마주 보며 웃을 수 있게 그 웃음이 내 행복이 될 수 있게. -윤보영- 행복은 저축하는 것이 아니다 돈이 있어도 불안하고, 없어도 불안하다. 좋은 사람이 있어도 불안하고, 없어도 불안하다. 직장이 있어도 불안하고, 없어도 불안하다. 아무리 발버둥을 친다해도 불안의 연속이라면 차라리 누리자. 지금을 웃게 하고 지금을 살아가자. 내일 행복하기 위해 오늘 느껴야 할 행복..
꼬맹이의 가장 애정하는 선물 레고. 규격?이 커지면서 가격도 만만치 않아 가족이 연합?하여 선물을 준비했답니다. 천 조각이 넘는답니다. 학교 마치고 짬짬히 완성한 결과!! 요즘은 안에 종이 설명서가 환경오염이다 해서 앱에서 찾아 내려받기 해서 봐야한다고. 스스로 해결하니 다 컸네 싶어요^^ 앞 모습이고요. 뒷모습, 그리고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 녀석이 이렇게 변형도 된다고^^ 우와~~했더니 아이는 싱긍벙글, 아이엄마는 아이가 왜 할머니랑 노는 걸 좋아하는지 알겠다고. 리액션이 커서 그렇다나요?ㅎ 만들어 놓고 전시?하다가 이 따금 가지고 나와 자랑합니다^^ 전에 가족선물(새해, 생일, 어린이 날)외에 오촌 아제에게 받은 선물도 함께 자랑하지요. 뭘 원하느냐 말하면 사가지고 보러 가겠노라 해서 완..
어제 저녁, 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더는 안 된다는 강압에 의해 잠자리에 들면서 "내 생일 1시간 반 남았다!!" 며칠 전부터 날을 세더니만.ㅋㅋ 그렇게나 기다려지나 봅니다. 사실 선물을 사서 숨겨 놓았다는 것을 알고 냉장고를 옷장 위를 살폈는데도 찾지 못했다고.... 엄청 기다린 생일. 일어나자 마자 "드디어 내 생일이다." 라며 만세를 불렀답니다. 저도 생일 축하한다고 우리에게 와줘서 고맙다고 했답니다. 궁뎅이 토닥이며요. 꼬맹이 부모가 준비한 그의 생일입니다. 생일축하 풍선에 엄마 아빠의 맘을 담고, 늘 웃는 맘, 행복한 맘으로 자라기를 바라며,( 늘 자기는 불만 없이 행복하다 고백^^) 품에 안은 꽃송이처럼 늘 향기를 발하는, 선물 같은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자신이 골랐다는 꽃, 받아들고..
애도 엄마, 엄마? 어디 아퍼? 아~니....... 무슨 일 있어? 아~니 내가 무슨 일이 있댜? 아닌데, 아닌데, 분명 뭐가 있는데? 음력 이월이잖어....... 응? 으응........ 벌써 다섯 번 째 이월인데도 아들을 먼저 보낸 노모의 막내 아들 생일 달은 귀염상의 얼굴 빛도 부지런한 목소리도 생기를 잃는다 힘겹다 오갈수없는 구릉이 사이에 있어 몸과 몸은 멀지만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은 아들과 엄마..... 가까이에 그의 생일이 있다 낙원에서 쉬고 있을 그에게 잠시 다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