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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진/동식물 (21)
울맘울파
이 생명체가 누구일까요?ㅋ 금전수...돈나무!! 잎으로도 번식가능하다 하여 잎을 꽂았구요. 마지막 가장 꼭대기 가지는 그대로 꽂았지요. 이 가지는 거의 변화가 없어요. 줄기가 좀 굵어진 것인가 살피지만 분명치 않습니다. 시간이 한 참 지나니, 정말 오랜데요, 몇 달은 족히 지났어요. 잎이 누래져서 잎을 떼내고 나서 잊어 버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가지 옆에 동그란 잎이 새로 나온 거예요^^ 넘나 사랑스럽습니다. 💕 ㅋ 그리고 또다른 화분에....ㅋㅋ 가운데 동그란 구슬처럼 보이는 것이 땅에 묻힌 잎자루 끝에 생긴 것인데 이것이 뿌리 역할을 하나 싶어요. 보시는 것처럼 뾰족한 아이가 솟아나는데 그 구슬처럼 생긴 것에서 나오는 듯요. 뽑아보고 싶은 맘이 있는데 그럼 이 생명체가 좋아하지 않을 듯..
반려 식물이 있으면 장마철에 꼭 필요한 아이 중 하나래요. 잘 크던 아이들도 장마철에 잘못되는 경우가 많다해요. 그래서 반려 동물에 비해 좀 수월하다? 그러면서도 힐링시켜 주는 아이들이 고마우니 준비하자 해서 들여 왔어요. 광합성을 하게 하는데 자외선은 없다해요. 그럼 나도 빛쬐도 되겠네? 피부에 자극없이? 농담처럼 말했는데 정말 그래두 된다고...ㅋ 종류가 참 많은데 저희는 이런 아이로 ..... 등이 있는 부분. 받침대와 스위치.... 전체 모양입니다. 여기는 아래 층 거실에 있는 식물과 등이구요. 여기는 위에 아이들이 거쳐하는 곳의 식물... 손이 많이 가는 아이들은 여기서, 저는 좀 무심해도 살아주는 아이들로..ㅋ 불빛은 붉은 빛이다 느껴지구요, 그래서 그런지 포근한 느낌? 더운 여름엔 더 덥게 ..
파주 금촌 5일장에 갔다가 모종을 사왔어요. 이름을 아는 아이는 상추와 쑥갓이고. 다른 두 아이는 이름도 기억에 저장치 못하고 맛있다는 말에 매몰되어, 그리고 색이 붉음에 치우쳐 데리고 왔어요. 와서는 별다르게 심을 만한...ㅠㅠ 그래서 재활용 바구니에 담겨 있던, 늘 저 플라스틱을 어쩌나 했던 아이와 분갈이 하고 남은 포토를 이용 상추밭을 만들었네요. 상추밭? 하는 이유를 확실히 아시게 될...ㅋ 상추밭이란 말씀에 동의 불가하신가요? 그리 데려다 바깥 바람 그대로 맞는 테라스에 놓고 매일 들여다 봅니다. 과연 몇 잎을 수확할 수 있을까요? 제 가족들은 기대하지 않는다고..ㅋ 그래도 봄을 데려왔다 자부합니다~~
오늘은 봄 속에 산 하루였네요. 봄이 오니 '제가 이리 자랍니다' 하는 아이들의 소리없는 손까부름?에 이리 저리 눌렀던 몇 장면을 올립니다^^ 이 녀석은 아주 작은 여인초. 처음 데려올 때 말려 있던 아이가 넓은 잎이 되었고 다시 그 대에서 말린 잎?이 나오네요. 엄청난 에너지입니다. 요 작은 몸에서요. 봄이 되면 새로 올라오는 순에서 눈을 뗄 수 없는데 저 뒤쪽에 연한 촉도 이 봄에, 그리고 앞에, 좀 더 자란 여인초에서도 새 잎이 그야말로 솟아 오르고 있습니다. 이 고무나무도 가지치기 하여 버려지는 아이들을 얼른 데려왔는데 이 봄에 이리 열심내서 자라고 있습니다. 이 아이도 입니다. 두 녀석을 한 화분에 심어야 예쁘다고 하였지만 둘이 다툰다?고 제가 우겨서 따로 따로. 그런데 좀 외로워 보이기도 해요..
2019년 12월 중순, 한 겨울!! 꽃 대를 밀어 올리는 이 녀석에게 감동하며 매일 눈 뜨면 들여다 봤던. 사실 작년 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재작년, 지금은 2021년 1월^^. 그런데 다시 보니 작년이라! 멀다 여겨지진 않은 이유였습니다. 다시 힘을 내서 올해도 이렇게!! 자신을 알립니다. 기느다랗게 (오른 쪽) 모습을 보이더니 제법 여러 송이를 매달고 힘을 과시(?)합니다. 꽃대를 올리고 거기서 다시 꽃대가 갈리어 나왔네요^^ 홍콩 야자가 기꺼이 들러리를 서 주었고요..^^ 오늘도 이 녀석을 코 앞에 두고 한참 들여다 보았네요^^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은 듯 하지만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하고 있었던 거지요. 우리의 삶도 무엇인가 뚜렷하게 보이진 않지만 뿌리가 자라고 줄기가 길어지고 굵어지고 있다 믿..
7월 14일, 시골 농가 한 모퉁이의 백일홍이 고와 기쁘게 담았는데 오늘 그곳에서 여전히 건재?한 백일홍을 다시 담으며 많이 기뻤습니다. 7윌의 작열하는 태양에서 10월 하순, 따사로운 태양으로 변할 때까지 이 아이는 기쁘게 서서 갈바람에게 몸을 맡기고 있네요. 7월에 담은 아이인데요. 태양빛 바뀐 것이 느껴지시나요? 꽃이 조금은 생기가 있다 여겨지는 듯도 하고요^^ 다시 들여다 보니 잎새가 싱싱하네요. 분명 햇빛이 다릅니다, 달라요.^^사진의 아래쪽에 세월?의 흐름을 증거하는 두 송이의 퇴색된 백일홍입니다. 오른 쪽 살짝 위에 백일홍은 퇴색되어 가고 있는 중이고요. 생명은 찬란히 꽃피우고 스러져 갑니다. 그치만 그 사라짐 뒤에 씨를 얻었겠지요. 내년 봄 또 돋아날것입니다!! 방문한 보람으로 오랫만에 식..
강화도 마니산 길을 걸었어요. 꼬맹이와 딸 부부와 하늘 갈바람 햇살과. 다가서는 나무가 대단합니다. 몇 그루는 감탄만하며 지났는데 이 나무는 자랑표지판도 가지고 있어요. 세월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 소나무는 땅을 그리워하나요? 오솔길 아래 저 둥지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 가을을 부르고 있는 구절초~~? 돌아들다 자리한 계단 나무 그늘로 눈부심을 줄이고 약속시간이어서 쪼로록 앉아 맘을 드리고 찰칵, 인물을 포함하여^^ 찻집을 찾아서..... 녹차의 아름다움? 찻집 안에서 창밖의 전경을 다시 한 컷!!
제자리에서 자기 몫을 살고 있는... 누구일까요? 오라버니 집 뜰에 자리한 아이다. 선인장. 굳건히 서서 살갗을 밀어 올려 꽃봉우리를 낸다. 화살촉 같은 모서리에서 혹이 불거져 올라와 곱디 고운 꽃잎을...... 꽃잎은 또 수많은 꽃술을 포근히 감싸고. 옆에 선 선인장도 수문장처럼 서 있다. 그 얼굴이 하늘을 우러르고 있다. 새롭게 자란 모습이 살짝 연한 색으로 드러나 있다. 가운데 있는 아이는 선인장 사이를 질투하는 것일까요? 알로애 일종인 듯한데....ㅋㅋ 꽃술도 대단하다 왼편의 꽃봉우리가 열리면 더욱 풍성해지겠다. 다만 미리 핀 아이가 기다려 줄 수 있을지. 동영상 자료이나 영상을 켑쳐하여 사진으로 올린다. 꽃이 커다란 브로치 같기도 하다. 다음은 일일화?라 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잎이 강하게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