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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11 (20)
울맘울파
허약한 몸에서 벗어나겠다 다짐하고 매일 산에 오르는 아이가 보내온 사진입니다. 강화는 고려가 위태로울 때 임시 왕궁이었기에 4대문이 있답니다. 동문, 서문, 남문, 북문!! 여기는 남문이 있는 남산!^^남산 성곽을 따라 오르다 돌아서서 찰칵. 강화읍내 전경입니다. 북쪽으로 가로로 길게 보이는 건물이 강화남중이고 살짝 뒤쪽 갈색으로 보이는 데가 고려 궁지네요. 봄에 벚꽃이 대단하답니다. 저 북쪽으로 보이는 바다 너머가 북한입니다. 읍내 전경 뒤 산 아래에도 보이진 않지만 동네가 있는데 한 할아버지는 북한이 바라보이는 곳에 집을 짓고 살고 계십니다. 한국사의 산 증인들이 계시죠. 아래 사진은 강화대교 건너기 전 김포 문수산에서 강화읍내를 찍은 것입니다. 보이는 강?은 강이 아니라 바다입니다.강을 건너는 느낌..
'새 언약 유월절'로 '너는 행복자로다' 위로 하시는 '어머니 하나님' 저 집은 무슨 복이 저리 많데? 이웃의 이런 부러움만 사도 어깨가 으쓱함이 절로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너는 행복자다 인정해 주신다면 이는 얼마나 영광이요, 그 행복이 얼마나 더욱 기쁘겠는가! 모세와 하박국 선지자가 말하는 행복자 신명기 33장 29절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하였고 하박국 3장 17~18절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
저녁을 핫도그로 대체하는 딸아이 가족. 그게 무슨 음식이냐고 함께하지 않고 제 집으로 돌아온 쉰 세대입니다. 그러다 어제, 지인의 생일인데 생일 선물로 집에서 만든 미국식 핫도그를 요구 받았다며 이것을 만드느라 분주합니다. 만든 핫도그와 체중계를 정성드려 포장해 나가는군요. 두 어 시간 후에 돌아와서 다시 가족을 위해 미국식 핫도그 준비. 굵다란 햄에 칼집을 넣어 두고 빵위에 오이피클 양파 양상치 그리고 돼지고기를 구워 올리고 준비한 햄을 올리고 머스타드 마요네즈 스위트칠리 소오스 !! 오늘은 먹어 보라고. 응! 맛있네요^^
십자가?? [하나님의 교회 쏘옥] 십자가 없는 교회 "아무개 다니는 교회는 십자가가 없던데? 지나다 봤는데 아무리 봐도 십자가가 없어!" "에이, 무슨 소리야. 십자가 없는 교회가 어디있어? 잘못 봤겠지..." 저 아는 분들이 나눈 말씀을 전해 주셨지요. 그 때 " 예 저 다니는 교회는 십자가 없습니다" 라고 답한 기억이 있습니다. 세상의 많은 교회에서는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이라고 주장하며 십자가를 숭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하죠.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는 처음부터 십자가를 만들어 세우지 않았습니다. 아무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십계명 중 둘째 계명으로 주신 말씀으로 가 볼까요? 하나님께서 형상을 만드는 것은 괜찮다, 절하거나 섬기지만 말라 하신 것이 아니라 아무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하셨습니다...
산업은행 다니는 조카에게서 상큼한 플래너 받았어요^^ 표지색도, 두 가지, 포켓 플래너와 다이어리로 나누어 만들어진 것도 엄청 맘에 들어요. 포켓 다이어리에 또 포켓이 있고요 ㅎㅎ 한 달 계획을 펼침 양면에 구성함도 맘에 들고요. 일주일 계획도 펼침 양면에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큰 책? 다이어리 소개입니다. 겉면의 그립감도 참 좋네요. 색은 다시 말하지만 참 상큼하니 좋습니다. 역시 포켓이 있어요. 삼년치?의 년도가 안내되어 있네요.^^ 1년 계획을 간단히 메모할 수 있게 되어 있구요~~ 다시 월 계획과 메모...... 그리고 기록을 위한, 그야말로 다이어리가 될 수 있도록 구성. 참 맘에 드는 게 강제?한 날짜 기록이 없어 필요에 따라 날짜를 기록하고 내용을 씀으로 아깝게? 비우고 넘어가지..
호박김치와 고등어만 있으면 되는 초간단 요리입니다^^ 호박 김치는 강화도에 와서 처음 본 김치여요. 호박 김치를 사진에 담는 것을 놓쳤어요 딸 집에 손님처럼 와서는 아이 요리하는 뒤 따라 다니며 한 두 컷.. ㅋ 호박김치와 고등어를 찜냄비 담아 불에 올리고. 쌀 씻어 밥 앉히고. 딸아이도 저를 닮았나 항상 찜기에 가득.....ㅋ 다행히 끓어 넘치지는 않고서. 그리고 언니집에서 공수한 엄청 연한 상추를 뜯어 볼에. 기본 양념에 식초, 매실즙. 뚝딱 차려질? 밥상 접시에 담아서.... 위 사진 좌우에 놓여 있는 아이가 호박인데요..ㅠㅠ 구별이 잘 안되므로... 호박은 찌게에 들어있는 무와 거의 같은 맛!! 살짝 단 맛이 더 한 정도? 고등어 살 위에 함께 끓은 김치와 호박을 올려서.... 고등어의 비린 맛도..
지식이 지혜로 깊어지려면 지식이 지혜로 깊어지려면 순수한 집중을 통해 생의 밀도를 의식해야 한다.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응시함으로써 자기 존재에 대해 자각해야 한다. 나는 어디서 왔는가, 왜 사는가, 어떻게 살 것인가, 자기 자신에 대해 근원적인 물음을 던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홀로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외부의 정보에서 벗어나 자기 마음속 소리를 들어야 한다. 홀로 있는 시간은 본래의 자기로 돌아올 수 있는 기회이다. 벌거벗은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유일한 계기이다. 하루하루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비워볼 수 있는 거울 앞이다. 그리고 내 영혼의 무게가 얼마쯤 나가는지 담아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도 하다.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법정) 중- '지식이 지혜로 깊어지려면' 이란 제목에 끌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이 땅에 오신 이유 사람들은 성경을 왜 보려하지 않을까? 다른 책은 사람이 쓴 책이니 믿을 수 없다라는 생각으로 도리질 하지는 않는다. 왜 성경책만 유독 그렇게 생각하느냐? 성경을 일단은 다른 책처럼 읽어보자. 이렇게 세 문장을 정확히 말했을 때 상대방은 말했다. 다른 책은 적어도 믿으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성경을 읽어 보자하는 이들은 하나같이 믿어야한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서울대생이 왜 서울대 로고가 박힌 모자며 가방이며, 여튼 그런 류의 소지품을 들고 다니는 줄 아느냐 자랑하고 싶어서다. 나는 서울대에 다닌다고 알아달라고. 기독교인의 행위에 실망하고 있어서다 그럼 그 까만책(성경책을 그리 표현)을 끼고 다니는 사람들은 왜 그 책을 가지고 다니느냐 자신들이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