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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605)
울맘울파
💕혹한의 겨울에 나무는 나이테를 만든다💕 모진 바람이 불 때라야 강한 나무를 알 수 있고, 어려운 환경을 겪어봐야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다. 일년도 사계로 아름답게 완성되듯이 인생도 희노애락으로 성숙해 간다. 좋은 친구는 슬픈 일을 만날 때 알게 되고, 정말 좋은 친구는 좋은 일을 만났을 때 알게 된다. 집안이 어려울 때 지혜로운 아내를 알게 되고, 전쟁이 나야 진정한 충신을 알게 된다. 지금 고난은 더 성숙하기 위한 과정이다. 셰익스피어는 이렇게 말했다. "아플 때 우는 것은 삼류이고, 아플 때 참는 것은 이류이고, 아픔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일류 인생이다." 남은 인생 더 아름답게 살자. 세상을 따라 허둥지둥 바쁘게만 살지 말고, 물질적 부요만 좇아가지 말고 마음의 부자로 사는 삶을 훈련하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하나님 알려주신 '천사'와 '성령'의 차이 이웃님들은 '천사'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하얗고 커다란 날개를 가진, 포동포동한 얼굴의 앙증맞은 모습?! 그리고 천사는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는 영적인 존재, 혹은 우리를 지켜주는 수호천사, 혹은 우리들에게 어떤 기적을 행하는 존재라고 생각하시나요? 기적을 행하시는 분은 성령인가? 혹은 성령의 은사를 받아 어떤 이가 기적을 행한다고 생각하시기도? 천사와 성령은 같은 존재인가?, 아니면? 생각하시기도 하구요? 이리 여럿 질문을 드린 것은 사실 제가 가지고 있던 어수선한 생각들이었음을 고백드립니다. 혹시 저와 같이 생각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 정리가 되실 것이라 믿습니다. 안상홍하나님의 분명하신 말씀이시니까요.^^ 어떤이는 말하기를 천..
좋아하는 친구와 카페에.... 우와, 주차장에 차가 많아 잠시 머뭇, 카페 사장님 뛰어나와 주차 안내.... 종종 들르던 쉼터인데 한동안 뜸했었네요. 벽면에 긴 의자로^^ 쿠션이 저를 부르는 듯..ㅋ 좌석이 쫴 많은 편입니다. 사실 이 사진들은 지난 가을에 빗겨드는 햇살이 예뻐 담아놓았었는데 이제 공유합니다.^^ 자리에 쿠션을 안고 앉아 저는 페퍼민트, 친구는 하일, 아니 하비스커스.... 이렇게 이름이 입에 붙지 않아서야...ㅋ 잠시 후 미소로 가져다까지 주신 차 그리고.... 따끈한 고구마. 계절에 따라 어느 땐 앵두가, 어느 땐 홍시가 정을 전합니다. 가족 주말 농장이 있다 하셨죠. 오늘도 화한 페퍼민트로 맘을 시원하게^^ 실제 차 빛깔이 훨씬 맑고 선명한데 살짝 검은 빛이 ....들어간 듯한.....
벌써 지난 해, 11월 초의 여행, 추억의 장으로 넘어간 순간인데 굳이 들추어 냅니다. ㅋ 초등학생의 재미와 미적 안목을 넓혀주자? 하여 간 곳이었죠. 입구에 거인 부부와...^^ 미술관의 초입이라 느껴지는 카페 안의 작품입니다 카페를 나오면서 보이는 입상^^ 끈으로 공간을 꾸며 묘한 느낌을 끌어 내고요. 그리고 꽃 공원? 아이가 좋아라 한 피노키오 관^^ 금속파이프로 만든 계단입니다. 뾰족뾰족해서 저는 피하고 싶었네요..ㅋ 좋은 배경의 사진... 바다 위로 금속파이프 다리....고소공포증...ㅠㅠ 바다가 완전 시원, 숨이 뻥~~~ 훨씬 많은 작품들이 있었는데 담는 힘이 부족했다 싶네요^^ 한 겨울의 이곳은 어떨까요?
어머니하나님 말씀, '거듭나야 천국갑니다' 새해 첫 번째 안식일 오전 예배! 어머니하나님 친히 교훈해 주셨습니다. "거듭나야 천국갑니다." 누구나 사망도 고통도 슬픔도 아픔도 없는 하늘나라 가고 싶어한다, 그러나 누구나 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주셨습니다. 많은 말씀 구절로 교훈해 주셨는데 맘에 새겨진 말씀 몇 말씀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 말씀으로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장 3절 그리고 에베소서 4장 22~32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마귀로 틈을 타지 못..
존경을 가르치다 어느 초등학생 소녀가 학교에 가자마자 담임선생님에게 길에서 주워온 야생화를 내밀며 꽃 이름이 무엇인지 질문했습니다. 선생님은 꽃을 한참 보시더니 말했습니다. "미안해서 어떡하지 선생님도 잘 모르겠는데 내일 알아보고 알려줄께." 선생님의 말에 소녀는 깜짝 놀랐습니다. 선생님은 세상에 모르는게 없을거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집으로 돌아온 소녀는 아빠에게 말했습니다. " 아빠, 오늘 학교 가는 길에 주운 꽃인데 이꽃 이름이 뭐예요? 우리 학교 담임선생님도 모른다고 해서 놀랐어요." 그런데 소녀는 오늘 두 번이나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믿었던 아빠도 꽃 이름을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소녀의 아빠는 식물학을 전공으로 대학에서 강의 하시기 때문입니다. 다음 날 학교에 간 소녀를 담임선생님이 불렀습니..
안상홍하나님 알려주신 나의 정체 : '너는 신이었다'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남겨주신 위대한 유산 중 하나인 [천사계에서 온 손님들] 이란 책자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 유산에 기대어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왜 사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왜 죽는가? 죽음이 무엇인가? 죽은 후엔 어떻게 되는가? 의 질문에 완벽하게 알고 살아가고 있음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막 읊었는데요, 오늘은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는가? 어디로 돌아가는가를 '차원'이란 수학적, 혹은 과학적 용어와 함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길지 않고 짧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안상홍님께서 너무나 확실하게 분명하게 짧게 알려주셨으니까요^^ 안상홍님께서는 앞서 말씀드린 책자, 천사세계에서 온 ..
https://www.youtube.com/watch?v=esKkRDCPm94 지난 번 영화, 오두막을 추천드렸는데 혹시 보셨을까요? 꽤 긴 시간을 요하는 관람.... 저는 진한 감동을 되새기고 싶어 다시 찾았습니다. 영화가 중반부를 향해 달릴 때쯤의 대사를 몇 마디 옮겨 적습니다. 자신의 아내가 파파라 불렀던 하나님, 그런데 남자가 아닌 엄마 모습의 하나님과 대면하여 자신의 울분?, 어린 딸을 잃은 아픔을 토해 내는 장면입니다. 우리 사이에 깊은 골이 파인 거 알아. 믿을지 모르지만 난 자네를 유독 좋아한다네. 자네 마음을 해치고 우리 사이를 가르는 그 상처를 치유해 주고 싶어. 아픔을 가시게 할 쉬운 방법은 없네 임시 처방은 결국 오래 못 가. 삶이란 약간의 시간과 많은 관계를 필요로 하니까. 관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