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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맘울파
햇살이 많이 뜨거운 가운데지만 입추 지나 처서가 지났으니 가을로 달려가고 있어요. 여름을 열심히 지낸 아이들이 가을을 부릅니다. 어제 점심 먹으러 갔던 식당 정원?의 아이들 입니다. 유난히 큰 꽃의 채송화에 놀라 잠시 둘러 보았어요. 초록과 빨강의 보색 조화는 늘 강열합니다^^ 이름을 ...ㅠㅠ 물위에 떠 있는 개구리밥을 연상 시키는 아인데 모양과 색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절로 "어머나~~"했습니다. 정말 쬐그만 얼굴을 가진 꽃이라 카메라를 가까이 가까이 해서 담았어요^^ 청초함과 단아함을 함께 가진 아이다 했어요. 허브, 눈이 온 듯도하고 멋있게 머리가 흰 중년을 떠올리는?ㅋㅋ 다른 친구들은 이미 축제를 끝낸 듯 한데 둘만 남아 멀리서서 뭔 이야기를 나누는 걸까요? 가을이 온다고? 마중 가자고? ㅋ..
하나님을 믿는데 왜 부자가 안돼? 하나님을 믿으면 만사형통한다며? 부자가 하늘나라 들어가는 건 약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 보다 어렵다. 그런데 아브라함도 욥도 솔로몬도 엄청 부자아니었나? 얼핏 엄청난 모순이란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은 한 가지를 간과해서다. 구약과 신약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구별하지 못하고 성경을 보기 때문이다. 안상홍님께서 이런 모순의 이유를 짚어 주셨다. 안상홍님의 가르침을 살펴보자. 우리가 성경을 연구함에 있어 특별히 주의해야 할 중대한 문제가 있다. 구약성경만 연구하면 신약성경을 거스르게 되고 신약성경만 연구하면 구약성경을 거스르는 면이 많다. 그런고로 신약과 구약성경의 내용의 목적을 먼저 알아야 할 것이며, 신약의 교훈과 구약의 교훈이 각각 다르다는 것을 ..
도피성과 지구 [하나님의 교회 쏘옥] 혹시 도피성이란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구약의 신명기, 여호수아와 민수기서 등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도피성제도를 그냥 '아 옛적 무슨 죄인들을 가두었던 감옥 같은 곳?!'이라 생각하고 계실 수도 있는데 이 도피성 제도 안에 큰 가르침이 있음을 깨달아 보고자 합니다. 도피성의 특징과 규례도피성에 관한 구약의 율법은 우리의 영혼이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예언입니다. 먼저 도피성 제도에 대하여 상세히 살펴봅시다. 도피성은 그릇 살인한 자, 즉 실수로 살인자, 과실치사자를 위한 제도입니다. 구약 율법에 의하면 살인자들은 피살자의 가족이나 친척에 의해 죽임을 당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릇 살인한 자들이 복수자에게 붙잡히지 않..
내가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줄 아는 솔직함과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줄 아는 겸손함과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 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잔꾀를 부리지 않으며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
복 있는 사람 물고기는 물과 다투지 않습니다. 물이 조금 차가우면 차가운 대로 물이 조금 따뜻하면 따뜻한 대로 물살이 조금 빠르면 빠른 대로 물과 같이 어울려 살아갑니다. 물고기는 자신이 물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산에 있는 나무는 산과 다투지 않습니다. 자신의 자리가 좁으면 좁은 대로 자신의 주위가 시끄러우면 시끄러운 대로 큰 나무들이 있으면 있는 대로 햇볕이 덜 들면 덜 드는 대로 처지에 맞추며 살아갑니다. 나무는 자신이 산에서 어울려 사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해님은 구름과 다투지 않습니다. 구름이 자신의 얼굴을 가리면서 잘난척해도 조용히 참고 기다렸다가 찡그렸던 하늘을 더 파랗고 맑게 해 줍니다. 구름이 비를 몰고와서 모두를 적셔버려도 바람과 함께 불..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거의 한 주일을 집을 떠나 보령의 친정 노모께 다녀왔습니다. 엄마가 계시는 곳이 고향이려니 하면서. 여러 분의 고향은 어디신가요? 제가 태어난 곳은 충남 서천의 한티라는 곳인데, 한 번도 가보지 못했어요. 태어나 강보에 싸여 보령으로 옮겨진 뒤 누구도 저를 한티에 데려가 주지 않았고, 저도 가보고자하는 맘을 가져본 적이 없었네요. 너무 어렸을 때 와서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는, 그저 듣기만 한 곳이라서일까요? 정말이지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지금 이 순간 하게 됩니다. '생각을 하지 않음, 생각이 없으면 어떤 행동도 나올 수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합니다. 오늘, 육신의 고향에 대해 생각하다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영의 고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리의 본향은 하늘나라,..
'깨어 있으라' [하나님의 교회 쏘옥] 물난리, 대형 불, 전염병, 폭발사고, 강대국의 힘 겨루기 등등 뭔가 불안 불안한 맘을 갖게 하는 날들의 연속입니다. 문득 예수님께 제자들이 주의 임하는 때가 언제냐 질문하는 장면이 떠올라 몇 말씀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세상 끝의 징조 마태복음 24장 3절, 7절, 11~14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민족이 민족을 ,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홀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
처세와 인내 관련 명언 1. 목표에 충실하라 불평을 말하면 한이 없다. 세상에는 훼방꾼도 있고 원수도 있지만 어떠한 경우라도 유쾌하고 화평한 기분을 잃지 않고 나아간다면 반드시 목적을 이루게 된다. 언제나 당신의 목표에 충실하라, 묵묵히 한 길로 꾸준히 나가라. -모리스 메케를링크- 2. 먼저 생각하라 좋은 음식이라도 소금으로 간을 맞추지 않으면 그 맛을 잃고 만다. 모든 행동도 음식과 같이 간을 맞춰야 한다. 음식을 먹기 전에 간을 먼저 보듯이 행동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라. 생각은 인생의 소금이다. -에드워드 조지 얼리 리튼- 3. 행동을 바르게 하라 무엇을 아끼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를 바로 알아서 행동하면 현명한 사람이다. 그리고 언제나 행동이 분명하면 누구나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