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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맘울파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 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한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 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 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도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중- 여기가 어디쯤일까..
'에스겔 34장'을 들리게 하신 재림그리스도, 다윗왕 안상홍하나님 성경을 읽지 못할 때, 분명 하나님 친히 주시는 말씀이신데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인가? 분명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 믿고 있는데 성경을 읽으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한 구절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는데 지금은 성경을 마주 할때마다 전율합니다. 아, 이런 말씀도 있었구나....아, 그래서 하신 말씀이구나...너무나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오늘은 그 여러 말씀 중에 에스겔 34장의 말씀을 읽어보려합니다. '자기만 먹이는 목자들' 이란 소제목이 달려있는 1절에서 6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목자들을 쳐서 예언하라 그들 곧 목자들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자기만 먹..
남한의 최북단?에서 추위를 피하여 남쪽으로! 일년에 두 번 만나는 여고 가시나들 모임입니다. 한 여름 임진각에서 만나고 한 겨울엔 전주에서^^ 한옥거리를 한가로이 걷다 발길이 머문 곳. 사실 최명희 문학관이 한옥마을에 있는 줄도 몰랐다가 횡재했다 싶은 맘으로 반갑게 들어갔어요. 학교다닐 때 엄청 유명한 소설이어서... 하도 오래되서 내용이 가물가물^^ 다만 전라도 사투리가 엄청 찰지다, 눈으로 읽기만 하면 와 닿지 않아 소리내서 다시 읖조렸던 기억만 또렸한 혼불. 다시 읽어볼까나~~ 열 권! 1년이 걸릴지도... 아니면 책을 놓지 못해 다른 일을 잡지 못하게 될라나? 하면서 초등학교 담장길을 따라 쭉 나가 만난 곳!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오른 편에 정답게 서 있는 책 가득한 책장. 편하고 다시 정답습니다..
안상홍님 알려주신 영혼 문제 '양 일백 마리의 비유'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에게 가르침을 주실 땐 늘 비유로 말씀 주셨습니다. 예수님 비유로 주신 말씀을 안상홍님께서 세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마태복음 13장 34~35절 우리는 부활하면 하늘의 천사같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상홍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질문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람으로 먼저 태어났다가 그 후에 천사가 되는 것이겠습니까, 아니면 천사가 사람으로 태어났다가 다시 천사가 되는 것일까요? 여러 분은 어찌 생각하십니까? 이를 알아보기..
새해를 시작하고 보름을 넘겼는데요.... 황금찬님의 글이 맘에 와 닿아서 새해 소망을 또 담아봅니다.^^ 나의 소망 정결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리라 그렇게 맞이한 이 해에는 남을 미워하지 않고 하늘같이 신뢰하며 욕심없이 사랑하리라 소망은 갖는 사람에겐 복이 되고 버리는 사람에겐 화가 오느니 우리 모두 소망 안에서 살아갈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후회로운 삶을 살지 앟고 언제나 광명 안에서 남을 섬기는 이치를 배우며 살아간다. 선한 도덕과 착한 윤리를 위하여 이 해에는 최선을 다하리라. 밝음과 맑음을 항상 생활 속에 두라 이것을 새해의 지표로 하리라 -황금찬- https://www.youtube.com/shorts/TZF4E7Jsvj8 소망을 가지고 완성품이 되기까지^^ 나비를 만물 중에 허락하신 이유를..
당신은 약속의 자손입니까? 성경에 미리 약속해 놓은 약속의 자손이 있다하심을 아십니까? 그리고 당신은 약속의 자손이십니까? 어떤 이가 약속의 자손일까요? 믿음의 조상이 아브라함이라 하였으니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모두 약속의 자손일까요? 사도 바울의 말을 따라가 봅니다.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라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로마서9장7~9절 결국 사라의 아들이 약속의 자녀입니다. 약속의 자녀란 탄생 전에 미리 예언으로 약속된 자녀란 것이죠. 말라기 선지자도 예언합니다. 말라기 4장 1~2절 만군의..
💖 마음의 방 💖 마루를 닦습니다. 어제도 닦았지만 오늘 또 닦습니다. 어제도 구석구석 닦았고 오늘도 힘껏 닦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어제처럼 다 닦지 못합니다. 아무리 잘 닦아도 깨끗하게 세탁한 걸레로 다시 닦으면 때가 묻어 나옵니다. 마음의 방을 닦습니다. 어제도 좋은 생각으로 닦았고 오늘도 겸손한 자세로 닦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다 닦지 못합니다. 아무리 애써 닦아도 욕심의 때가 남아 있고 불만의 먼지가 마음 한구석에 쌓여 있습니다. 그래도 그러는 사이 우리는 사람들로부터 밝고 따듯한 사람,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 의롭고 진실한 사람이라 불리게 될 것입니다. -희망편지 中- 문득 청소를 하라 가르친 선생님께 또 더러워질 것을 뭐 그리 매일하냐고 답하는 제자. 저녁 식사 시간 밥을 먹으려는 제자의 밥..
조약돌의 깨달음 강물 속의 작은 돌(숨 쉬는 돌)이 '내 맘대로 움직이며 살고 싶단 말이야' 소원대로 물밖으로 나왔으나 여름의 뜨거운 햇빛, 겨울의 추위, 소년에게 들려 아궁이 불에 달궈지는 손난로, 식어짐으로 길바닦에 버려지고 발로채여 시궁창에.... 시인의 음성 '시궁창에도 별이 뜨는군'... 드디어 청소부 아저씨의 삽에 띄여 다시 땅위로, 하늘에서 눈이 내릴 때 조약돌은 기도합니다. '하나님 뜻대로 하세요'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 같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한 시도 살 수 없는, 하나님 품 안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한 ..... 요한복음 15장 5~6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