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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기세덱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으로 오신 안상홍님

물수제비 2020. 1. 14. 22:58

성경은 구원자이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예언서입니다.(요5/39)

 

오늘은 멜기세덱을 통해 재림 그리스도에 대해 알아봅시다.

 

 

 

 

 

 

멜기세덱에 관하여 해석하기 어렵다, 무엇이 어렵다는 것일까요?

 

먼저 멜기세덱이 어떤 인물인지 살펴보면

 

창 14:18~20 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멜기세덱이 무엇을 가지고 아브라함을 축복하였습니까?

떡과 포도주입니다.

구약시대 제사장들은 양이나 염소 같은 짐승의 피를 흘려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온 제사장입니다.

구약은 그림자요 신약은 실체라,

구약의 멜기세덱이 그림자라면 신약에 멜기세덱이 존재해야 합니다.

 

그 실체가 누구일까요?

 

 

 

 

 

 

 

예수님께서 무엇으로 우리에게 영생의 축복을 주셨습니까?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입니다.

구약의 육적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로 아브라함에게 육적 축복을 빌어주었고

예수님은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우리에게 영생의 축복을 빌어주셨습니다.

이 점에서 멜기세덱은 예수님을 표상하는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과연 그런지 확인해 봅시다.

 

 

 

 

 

 

 

 아들의 입장으로 오셔서 고난으로 죽기까지 순종하신 분,

누구시지요?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사도 바울은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로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여 주신 예수님을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대제사장이라 하였습니다.

이것은 아주 쉬운 답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런데 왜 해석하기 어렵다고 했을까요?

무엇이 어렵다 하는 걸까요?

 

히브리서 7장의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멜기세덱반차를 따르는 대제사장이심을 확인했는데,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다하였습니다.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이 아버지 어머니없는 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이는 뭔가를 알려 주심인데

성경 속 한 일화로 이를 증거해 주십니다.

예수님의 모친과 동생들이 예수님을 찾아 오자

한사람이 예수님께 보소서 선생님의 형제들입니다 했을 때

누가 내 모친이고 동생들이냐 하시고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내 모친과 동생들이다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마12장 46~50절)하셨습니다.  

믿는 자가 내 형제 자매요, 모친이라 하셨으니 

아비도 어미도 없다는 것은 불신가정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 듯

예수님의 부모님 요셉과 마리아는 하나님을 깊이 믿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족보도 없다 하였는데

이 또한 예수님과 맞지 않음은

마태복음 1장에 아브라함과 다윗과 예수의 세계라 하며

예수의 족보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런데 멜기세덱이신 예수님의 족보가 없다합니다.

족보가없다는 것은 이스라엘 족보에 들지 않은 이방나라를 말합니다.

성경은 일점일획도 어긋남이 없다 하셨으므로

이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선

반드시 이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

두 번째 오시는 그리스도가 계셔야 한다는 필연성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증거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9장27절)

그럼 두 번째 나타나시는 그리스도는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할까요?

첫째,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다 하였으니,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가정에서 태어나야 합니다.

둘째, 족보가 없어야 한다고 했으므로

이방인으로 오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 멜기세덱의 증표인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영적 축복을 허락하시고,

넷째,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다 했으므로

그는 반드시 하나님이셔야 합니다.

 


이 조건을 다 갖추시고

이 마지막 성령시대 멜기세덱 반차를 따르는 대제사장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은 멜기세덱에 대한 예언대로

족보 없는 이방나라 대한민국에서 나셨고,

멜기세덱의 증표인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안상홍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이를 성경이 예언하고 있지요.

 

 

 

 

 

하나님께서 만민을 위하여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십니다.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기 위하여,

곧 영생을 주시는 것이지요.

성경 66권에서 영생을 얻게 하는 포도주는

2000년전 멜기세덱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가지고 오신

유월절 포도주 외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왜 유월절 포도주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라 하였을까요?

그것은 유월절이 325년 니케아 회의에서 폐지된 후 1600여년 동안이나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오래동안 세상에서 없어졌던 유월절을 가지고 오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고

이러한 예언에 따라 이 시대에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오셔서

우리에게 영생의 축복을 주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떡과 포도주는 멜기세덱을 알아볼 수 있는 증표입니다.

성부시대에도 수많은 제사장이 있었지만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온 제사장은 멜기세덱뿐이었고 ,

성자시대에도 수많은 제사장이 있었지만

떡과 포도주로 유월절을 지키신 분은

멜기세덱인 예수님밖에는 없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생명을 전하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 외에는 없습니다.

그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시고

유월절을 지켜야 영생한다 가르치신 분이 안상홍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안상홍님은 선지자들의 모든 예언을 따라서

이 시대에 등장하신 재림 멜기세덱이시요,

생명의 시작도 끝도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재림 멜기세덱이신 안상홍님을 영접하여

영원한 생명을 부여받아 우리 고향 하늘나라로 함께 돌아가십시다.

 

https://youtu.be/Vip1ubc1td4

출처 : 유월절과 멜기세덱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