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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감사일기

레트로 미니 믹서

물수제비 2020. 7. 25. 23:28

사람들이 좋다하는 믹서기를 구입하여 가지고 있었지만

살림이 소소한 관계로 더 많이 사용하는 다른이에게 건네주고

간단하게 사용할 목적으로 작은 믹서기를 구입했어요.

오로지 음료 만드는 데만 쓰자하면서요.

 

 

 

 

 

 

 

 

 

본연의 포장 박스죠?

 

 

 

 

 

 

 

알뜰하게 포장되어 있어요

 

 

민트 색이 드러났고 컵 두개입니다.

 

코드 일체형이구요.

 

아주 단순하다는 생각이 압도적?입니다.

 

 

컵 1

 

 

 

컵의 손잡이가 도드라지네요.

 

 

날렵한 컵, 손잡이가 있는 뚜껑에 빨대도 함께입니다.

 

 

 

 

컵 2

 

 

 

컵이면서 본체로 쓸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위의 컵도 마찬 가지구요.

 

 

 

단 하나로 구성된 칼날

 

 

 

보통 믹서기는 칼날이 여러 가지라 기억하는데 딱 하나입니다.

 

 

 

 

칼 날 모양

 

 

 

 

 

 

 

이렇게 간단합니다.

 

 

 

이렇게 간단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투박해 보이는 컵이 나름 맘에 듭니다.^^

워낙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래서 늘 주변에서 물 좀 마시라 독촉?하는데요.

이 믹서기를 계기로 마시는 습관이 들었으면 합니다. ㅋㅋ

 

플러그에 코드 꽂으면 왼쪽에 불이 들어오고요,  손잡이를 앞쪽으로 당기면 오른 쪽에 불이 들어와요. 

'웽'소리를 내며 돕니다. 꽤 힘이 있습니다. ㅋㅋ

 

최초 음료

 


아무도 그리 마시지 않으실 듯 한데요. 식은 찐 감자와 꿀 그리고 우유는 즐기지 않으니 물을 넣어 갈았네요.
걸쭉한 음료, 제 맘대로 음료입니다^^

 

 

아, 이 아이의 몸값은 31,650원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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